통일교회는 절대적인 사랑의 길을 가자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절대적인 사랑의 길을 가자는 곳

이런 혼란시대에 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왔다면 이런 말을 안 하면 내가 역사한테 참소받는다구요. 이다음에 이런 망할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 그 말을 안 했다면 역사에 규탄을 받게 되고 참소를 받는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귀에 거슬리지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럽니다」 '제발 선생님, 그런 말은 하지 마십시오.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에 거슬립니다' 그러지요? (웃음) 「아닙니다」

미국 여자들, 여러분 말이예요, '언제나 선생님이 미국 여자들을 대해 가지고 나쁜 얘기를 한다. 오늘도 요꼴이 됐구만' 그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웃음) 미국은 데모를 잘하는 나라 아니예요? 여자들이 단결해 가지고 '선생님, 설교하실 때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하면 남자들은 차버리라구요. 앞으로 그런 여자들한테 장가가지 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을 마음 놓고 두들겨 팰 사람이 누가 있어요? 없잖아요? 그러니까 미국 여자들이 미국을 망친다 이거예요. 누가 이런 미국 여자들을 말을 듣게 하겠어요? 대통령이 못 하고, 남편이 못 하고, 학교 선생님도 못 하니 누가 하겠어요? 나 같은 사람이 해야지요. (웃음) 자, 이제부터는 기분 나빠 할래요, 안 할래요? 「안 하겠습니다」 내가 마음대로 하더라도 '선생님, 제발 미국 여자들 얘기하지 마세요' 하는 말을 여러번 듣고, 충고도 받았다구요. 나 거 충고받는 게 싫기 때문에 충고를 하면 할수록 더 한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러면 인간세계에 말이예요, 하나님이나, 대통령이나, 국민이나, 노동자나, 무슨 죽어서 공동묘지에 가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합해서 나침반같이 죽으면서도 좋아하고 '그렇게 해라, 해라'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그 무엇이 있어야 될 게 아니냐? 「참사랑입니다」 무엇이야? 이것들 뭐야, 이게? 「참사랑요」 뭐, 뭐, 뭐? 「참사랑입니다」 거 대답만 했지 참사랑을 봤어, 봤어? 참사랑 봤어, 이것들아? 「예」(웃음) 모르긴 모르지만 이론적으로 볼 때, 그러한 내용이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것은 틀림없는 결정적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할머니들이 외로운 것은 손자의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못 받으면 외로움을 느껴요. 거 자기 아들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돈이 없어서 불쌍한 것이 아닙니다. 권력 같은 것도 다 가지고 있지만 불쌍하다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불쌍하다는 겁니다. 또, 미국의 젊은 사람들은 왜 집안을 뛰쳐 나가요. 왜 집을 버리고 뛰쳐 나가냐 이거예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때문에 뛰쳐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거냐? 인류가 공통적으로 콤파스와 같은 방향을 취해 나갈 수 있는 절대적인 사랑이라는 관념을 알았기 때문에 이 세계를 이루어 이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 화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 끝까지 가 보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이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나침반 같은 것을 뭘로 한다구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하나님이 안 따라가면 안 돼요. 하나님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난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참된 사랑 같은 것은 필요 없다' 그래요? 「아니요」 하나님 일수록 절대적으로 참된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그럼 사랑을 혼자 할 수 있어요? 하나님 혼자서 '아이고, 나 사랑 좋다, 좋다! 아이고, 좋구나!' 그러면 그 하나님은 미쳤지. 별수 있어요? 하나님 혼자 웃고 그러면 하나님이 미쳤지요, 그거야. 사랑하는 조그만 손자라도 붙들고 춤을 춰도 다 어울린다구요.

그러면 이 피조세계에 누가 있겠느냐? 그건 사람이 제일 후보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람 외에는 없다구요. 그럼 남자 여자 따로따로예요, 함께예요? 「함께요」 함께인데, 한꺼번에 둘이 서 가지고 이마를 딱 대고 남자 여자가 맺겠어요, 한 사람씩 맺겠어요? 순서가 있잖아요? 어디가 먼저예요? 사랑이 두 사람의 이마를 동시에 갖다 대려고 하겠어요, 하나 먼저 대고 그다음에 둘을 갖다 대려고 하겠어요? 어때요? 「동시에요」

여자들은 여자를 좋아하니까 여자들을 중심삼고 말을 하면 말이예요, 남편과 어머니하고 있으면 세 사람이 사랑하고 싶어요, 어머니를 치워 버리고 남편하고만 사랑하고 싶어요? (웃음) 부모와 남편을 같이 사랑해야 돼요? 같이는 안 된다구요. 어머니와 남편을 한꺼번에 사랑할 거예요, 어머니를 붙든 다음에 남편을 사랑할 거예요? 어떤 것을 택할 거예요? (웃음) 키스할 때 같이 하나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같이 사랑을 하는 데도 순서가 있다구요, 순서가.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 남녀평등권이라고 말을 하는데 말이예요, 질서도 없는 남녀평등권이예요? 순서에 따라서 평등이지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다 평등하기 때문에, 인사도 안 하고, 질서도 없고, 아무것도 상관이 없겠구만?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자, 그러면 남자하고 여자 중에서 하나님이 누구를 먼저 사랑하려고 했겠어요?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말이예요. 「남자요」 어째서 그래요? 중심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중심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안팎이 필요하고, 내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중조직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도는데 말이예요, 도는 데는 겉을 중심삼고 돌자 해서 돌게 되면 휙 휙 휙 휙 전부 다 파괴되고 만다구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중심을 중심삼고 돌아야 돼요. 중심을 중심삼고 돌게 되면 아무리 빨리 돌더라도 파괴가 없는 것입니다, 파괴가. 그러면 중심이 되는 것은 어떤 존재냐? 중심존재는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비례적으로 많은 것이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자들 알겠어요? 「예」 그건 틀림없는 얘기예요. 그거 이론적으로 틀림없다 이거예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어울릴 때 누가 더 책임을 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더 책임질 수 있지' 하고 어디 여자들 주장해 보라구요. 「아니요. 남자입니다」 여자! 「남자입니다」 여자! 「남자입니다」 (웃음) 여러분들이 뭐 어쩔 수 없다구요. (웃음) 남자들은 이제 대답하라구요. 그 전에 대답하면 여자들이 '여자!'라고 하지만, 이제 대답하면…. 그래서 성경 말씀에 남자에게 축복했지, 여자에게 축복하지 않았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예」 (웃음) 보라구요. 여자는 시집을 가면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축복을 해주었다가는 전부 빼앗겨 버리고 만다 이거예요. 남편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만약에 여자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있었으면 세계를 개척하는 데에 여자들이 나가 싸우고…. 옛날 수렵시대에 있어서 여자가 호랑이하고 싸우고, 곰하고 싸우고, 여자가 먹을 것을 책임지고 그랬나요? 여자들은 말이예요,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남자를 원해요, 용맹하고 씩씩한 남자를 원해요? 「용맹하고 씩씩한 남자요」 (웃음) 그거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여자들이 좋아하겠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여자가 남자한테 사랑 때문에 정복을 당했다면, '아하! 나 항복 아니야' 안 그런다구요. 사랑 때문에 정복당했다면 좋아하는 거라구요. 여자의 성격이 그렇다구요. (웃음. 박수)

그렇게 점령을 당하면 여자는 자기 살이라도 뜯어서 주면서 더 먹으라고 하고, 더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웃음) 정복을 당했어도 더 주고 싶은 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기 아줌마들은 무슨 얘기인 줄 모를 거예요. (웃음) 젊은 사람들은 알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