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희생봉사하는 생활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 봉사하는 생활을 하라

여러분들 이제 부처끼리 싸움을 하더라도 말이예요, '당신 참사랑을 가지고 나를 사랑했소?' 하고 여자가 물어 볼 때, '글쎄! 글쎄 사랑한다고 했는데 모르겠어. 불합격이지?' 하면, 여자가 '그래. 가만히 있어!' 그러면 '오케이' 이러게 되어 있다구요. 이러게 돼 있다구요. (웃음) 남편이 암만 크고 뭐 당당하더라도 말이예요, 참사랑을 했느냐 할 때, 못 했다고 하면 '가만히 있어!' 해도…. 아무리 싸움을 잘한다 해도 이 사랑을 중심삼고 '가만히 있어' 할 때는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뭐야?' 이러게 안 되어 있다구요.

또, 남편이 넥타이를 매고, 허우대가 좋고 다 이렇지만 말이예요, '당신, 사랑하는 데 있어서 말이야, 아들딸을 사랑하고, 내 집안을 사랑 하는데 나보다 나아?' 할 때, '못해', '그럼 내 말을 들어야 돼'라고 하면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자, 이거 얼마나 간단하냐 이거예요. 나라 대통령을 중심삼고, '당신, 국민을 부모보다 더 사랑하고, 누구보다 더 사랑했어?' 하고 물을 때 못 했다고 하면…. 이 원칙이 중요한 문제라구요.

이러한 방향과, 이러한 위치를 가진 다음에는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 봉사의 생활을 해야 됩니다. 생활방편이 뭐냐 하면 희생 봉사의 생활이다 이거예요. 부모가 그렇게 사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스승도 그래야 되고, 어떤 단체장도, 나라의 대통령도, 하나님 자신도 그런 것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게 생활방법이예요, 생활방법.

이렇게 되게 된다면 틀림없이 천국 환경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세계에서 무슨 사연이든지 다 무너뜨리고 빨리 사랑으로 얽어매 가지고 하나의 천국을 만드는 우리의 작전법도 되는 것입니다. 자, 알았지요, 이제는? 「예」

우리 목적이 있어야 돼요. 그 목적은 이상세계이고, 그다음에 방향은 사랑의 방향이고, 그다음에 생활은 뭐라구요? 「희생 봉사요」 그다음엔 위치를 언제나 가릴 줄 알아야 돼요, 위치를. 그 위치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점점점 그 짐이 무거워지는 것입니다.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라 무거워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책임수행의 모든 준비를 갖출 시간이 가까워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아이고, 뜻이 이루어지면, 지상천국이 되면 전부 다 편안해질 것이다' 생각하겠지만 아니예요. 평면적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면 인공위성을 타고 입체적 세계로 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짐이 또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필요 없다고 하면 망하는 거예요. (웃으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들은 앞으로 저나라에서는 환드레이징보다 더 어려운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 안에서가 더 어렵다구요. 통일교회가 더 어렵다구요. 여러분이 식구들 소화시켜 가지고 그런 짐을 지고 나라를 위한 도를 닦아야 됩니다. 사랑을 말하는데 보게 되면 사랑이 없는 것같아요. 왜? 미래의 사랑을 위해서 준비를 하니까 현재는 냉정해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의 위치를 설정해 가지고 환경을 소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까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세계를 하나 만들겠어요? 「아니요」 누가 무니들 믿어 줘요? 그러니까 핍박을 받고 나왔다구요. 채이고, 욕을 먹고 그래도 그것을 다 극복해 나왔다구요. 핍박받는다고 해서 후퇴할 수 없다구요. 이것은 이론적으로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우리는 그러한 목적을 향해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생활 환경을 개척하면서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기의 위치를 확실히 분간해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가지 않으면 여러분은 어디든지 가서 깨져 나갈 것입니다. 암초에 부딪치고, 폭발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한국에 가게 되면 여러분들의 마음이 전부 다 한국으로 따라가고, 또 내가 영국을 가게 되면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전부 다 영국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내 마음대로 해도 안 좋다 이거예요. 그래야만 마음과 몸이 편안하다 이거예요. 거 왜 그래요? 지남석과 같이 남북이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마찬가지라구요. 요 방향이 틀리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내세우지 않고 가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이제 5월달이 되게 되면, 선생님이 4월달은 어땠는데, 뭐 약혼식이라도 해주지 않겠나' 해 가지고 귀를 이렇게 해 가지고 쑥덕공론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남자들, 참사랑을 가진 남자가 됐어요? 「예」 참사랑을 갖지 못하면 말이예요, 축복을 해주었을 때, 남편이 허재비든 안내가 허재비든 그것을 탓할 아무런 자격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마음대로 결혼하라구요. 왜 못해요? 「노」 왜? 어째서 '노'예요? 방향성이 있기 때문이예요, 방향성.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런다구요.

지상천국, 이상세계는 말이예요, 사랑을 빼고서는 안 됩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해요. 방향과 위치와 희생 봉사를 갖추지 않고는 절대 목적지에 못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요 네 가지 알겠지요? 목적을 중심삼고 방향, 위치, 그다음엔 희생 봉사의 생활을 통해서 가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이 지금까지 종교인들에게 가르쳐 준 중심 골자요, 예수의 사상의 골자예요.

우리는 이 길을 위해서…. 내 이 눈 가지고 내 일생 동안 한눈을 팔지 않을 것이고, 입을 가지고 바바바바 하지 않을 것이고, 내 신앙으로 그렇게 생각을 안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또, 일할 때는 여기에 해당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래야 돼요.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식구로서 합격된 '아-멘'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축복이 깃들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