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분통함을 풀어 드리는 생축의 제물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분통함을 풀어 드리는 생축의 제물이 되라

몇 시간 됐어, 벌써? 「3시간이요」 벌써 3시간 됐구만. 그 시간이면 여기서 비행기 타고 덴버에 갈 수 있는 시간이예요. (웃음) 그러니 얼마나 지루했소? 「아닙니다」 정말이야? 「예」 그럼 내가 말을 재미있게 했지? 「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런 패들이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될 겁니다」 분통한 하나님을 내 손으로 해방하자 이거예요. 이것을 격파해 보자 이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좋은. 얼마나 멋진 사상이예요. (박수)

하나님이 얼마나 분통하냐 하면 말이예요, 왕좌를 빼앗겼다구요. 왕좌를 원수한테 빼앗겼다구요. 하나님이 극광의 하나님이 못 되어 가지고 설움의 역사를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의 왕으로, 우주의 왕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왕이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왕이 죽었다고 천대를 받고 계십니다. 결국은 잔기의 이상을 겁탈당하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을 다 겁탈당하고 완전히 원수의 농락터로서의 지구성이 돼 버렸습니다.

이 지구성은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사랑의 선물인 지구성을 깨뜨려 버릴 수 없다구요. 원수에게서 주권을 탈환해 가지고 옛날 그 이상의 가치의 것으로서 그 선물을 보관해 주고 싶은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사탄은 수만 가지의 수법을 다해 가지고 끝날이 되어 오니 이 미국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미국 청년들을 전부 다 프리섹스로 망하게 했다 이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청소년 때에 프리섹스 하다가 망하더니 세계가 전부 다 그 판국이 돼 버렸습니다. 아담 해와라는 자기의 직계 아들 딸을 축복해 주신 하나님이 원수의 농락을 당해 가지고 망한 것처럼 이렇게 된 미국을 전부 다 그냥 내버려 둘 것이냐? 창피할 바에는 쳐내는 거예요. 영광의 한날을 위해 참고 기대하며 미국을 축복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원수의 소굴이 되고 하나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미국이 됐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부정하냐! 얼마나 부정하냐 이거예요.

이것을 충고하고, 이것을 격파시키기를 바랐는데, 레버런 문이 나타나서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뜻은 이렇게 썩어가는 젊은이들을 깨뜨려 버리고자 하는 것이지만, 내가 책임질 테니 몇 년 동안만 기다리십시오.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하여 이걸 막아 보겠습니다' 하니 '그래? 해봐라' 하는 이 판국이라구요. 그래서 젊은놈들을 밤낮없이 훈련시켜 가지고 오늘의 이런 사람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결국 그거라구요. 선생님의 기도가 '이렇게 만든 것을 보고 당신이 10년이고 20년이고 참으실 수 있습니까?'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런데 여러분들이 편안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자체가 벌을 받아야 돼요. 편안하기를 바라는 놈들은 물러가라구!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망치는 사람들이요, 통일교회를 망치는 사람들이요, 레버런 문 앞에 있어서의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원수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있는 힘을 다해야 되겠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이 망할 것 같아요, 살 것 같아요? 「망합니다」 학자들한테 얘기해 보라구요, '미국의 장래가 있나 없나' 하고 물으면 '없다'고 전부 그 물음에 대답할 거라구요. 하나님이 비참하고 레버런 문이 비참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통분하고 레버런 문이 통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뭐 불평할 여지가 없다구요. 죽음으로써 생축의 제물이 되어서 당신의 한을 풀 수 있는 제물이, 터지는 둑을 막을 수 있는 막음돌이 되면 얼마나 영광이겠느냐.

여러분들이 그러한 분통한 마음을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이제 한국에 가면 언제 올지 모르겠다구요, 내가 바쁘니까 말이예요. 그동안 여러분이 벨베디아를 지키고, 뉴욕에 있어서의 우리 식구를 배가하는 운동을 할 수 있어요? 「예!」

하나님의 분통과 레버런 문의 분통을 풀어야 됩니다. 내가 분통한 사람이라구요, 사실은. 자, 그 책임 하겠다는 사람 눈 감고 손들어 보라구요.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하나님의 복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