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담이 헐려야 영계에서도 담이 헐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담이 헐려야 영계에서도 담이 헐려

그래서 선생님이 칭찬받고 다녔어요, 욕먹고 다녔어요? 「욕먹고 다녔습니다」 욕먹고 다녔다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담을 헐어야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담을 헐려니 그것을 안고 뒤넘이쳐 가지고 매를 대신 맞아 주면서, 하늘의 사랑을 거기에 남기겠다고 부르짖을 수 있는 종교 클럽이 초민족적으로 기반을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세계 수많은 종교가 다 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결재받아야 돼요. 하나님의 결재가 날 때까지는 새로운 세계가 안 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종교기반을 중심삼고 땅에서 담을 헐어 놓아야 영계의 종교끼리 전부 막혀 있는 담이 터져 나가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뭘했느냐? 영계의 막힌 담을 지상에서 헐기 위해서 종교의 후세들을 연결시켜서 그 교단을 대신해서 대표적으로 제물된 입장에 세워 가지고, 그것을 헐 수 있는 대표적인 제물을 모아서 지금 이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 놀음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교파의 사람들이 안 들어올 수 없다구요. 불교인도 들어오고, 유대인도 들어오고, 기독교인도 들어오고. 수많은 종파가 다 들어온다 이거예요.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영계에 있어서 각 교파의 개인적인 담이 무너지는 것은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각 교파의 종족적 담이 무너지는 것도 자동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종교를 중심삼고 민족적 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1972년까지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3년노정이 끝날 때까지 그것을 일단락짓는 겁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이 전부 다 '저 통일교회와 같은 사상을 가지면 이 나라 이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고 누구든지 생각할 수 있는 기반을 이루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세계적으로 연결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영적으로나마 세계적으로 연결해야 됩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미국 활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선생님이 공적인 집회를 절대 안 했습니다. 안 했지요? 미국에서는 내가 3년 반 동안에 미국 전역을 전부 격동하는 미국으로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건 하나님의 이름으로 안하면 안 되는 겁니다. 선생님이 여길 떠나게 될 때에 말씀한 내용을 다 찾아보라구요.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다 일러주고 갔다구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내가 미국에서 영주권 딴 것이 1973년 4월 30일인데, 76년 9월 워싱턴 집회 때까지 딱 3년 반입니다. 이것이 전국가 운동으로 거쳐 가지고 전세계 인류가 반대할 수 있게끔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절정의 고비가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은 1976년입니다.

그때는 격동하는 때였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왕창!' 하니까 하늘이 보호하사…. 알겠어요? 그거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