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한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대한민국에서 한 활동

여러분들, 한국을 떠나 가지고 미국에 가서 한번 일하고 싶어요? 일하고 싶어요? 「예」 일하다가 죽을래요, 승리해서 복받을래요? 「승리해서 복받겠습니다」 뭐야? 성경에 보면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고…' 이렇게 되어 있지요? (웃음) 어떻게 되어 있나요,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고」 성경대로 이루어야지요, 성경대로.

이왕에 미쳐 가지고 이 놀음 하다 죽겠다고 했으면 이미 죽은 목숨, 대한민국에서 죽는 것보다 미국에 가서 죽는 게 낫지요. 싸우더라도 말이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내가 요즘에는 영국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싸움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싸움 잘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구요. 그것도 1977년 이후라구요. 그전에는 절대 입 다물고 있었다구요. 그때는 때가 아니었어요. 그러나 1976년부터는 내가 공격전이예요. 그래서 이제는 다 이루어 나왔어요.

오늘 제목이 뭔가? 섭리사적 시점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점을….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뭘했느냐? 대한민국에서 반대받으면서 여러분들을 모아 가지고 뭘했느냐? 여러분들은 하늘의 뜻 앞에 있어서 수많은 종족들입니다. 문씨, 박씨, 김씨 등등 전부 다 이 어중이떠중이 모아 가지고, 대한민국의 걸레 짜박지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뭘했느냐? 대한민국에 있어서 씨족을 대표할 수 있는 패들을 모아 가지고 이들을 제물삼아 대한민국이 장래에 아시아 운세를 이어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보자고 나왔어요. 그게 소망이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현정부가 고맙게도 통일교회를 지원했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세상이 통일교회를 미워하는데도 현정부가 지원했기 때문에 그 정부는 복받는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므로 내가 정부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해 줘야 할 책임을 느낍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현정부가 못해도 우리의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는 남아져야 됩니다. 현정부가 언제 혁명했나요? 몇 년도예요? 「1961년」 1961년도부터 20년은 남아져야 됩니다. 20년은 남아져야 돼요. 20년 동안은 어떻게 하든지 버터야 한다는 것이 섭리사적인 관이예요. 우리는 안팎으로 다 이루어 놓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20년노정을 가야 하는데, 국가도 20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파란곡절을 거치면서 외적인 국가 기지를 공고화해야 합니다. 경제기반이라든가 국가안보를 위한 정치체제에 있어서 20년간은 파란곡절이 있더라도 남아져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아시아를 대표해서 천운을 이어받게 된다고 보는 것이 통일교회의 신앙관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박정권이 무슨 일을 하든지 20년을 넘겨야 된다구요.

그분(박대통령)을 보라구요. 그분을 가만히 보게 되면 참으로 이상하게 복받은 사람 같아요. 하늘이 돕는다는 말들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번에도 무슨 뭐 태풍이 불어오는데 태풍의 눈이 어디로 도망갔다구요? (웃음) 그거 이상하다구요. 그런 일들이 생긴다는 거예요.

또, 삼팔선에서 현재 땅굴을 40개 가운데 열여덟 개를 발견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땅굴 판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임진각 뒷골목까지, 여기 청와대까지 파고 들어왔는지 알아요? 그런데도 지금까지 이렇게 남아 있는 것은 사람의 힘 때문이 아니라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일선 장병들도 이렇게 이야기한다구요. '그저 이젠 하늘이 보호해야 이 나라가 살지. 얼마나 공산당이 지독하고 악착같은지, 하늘이 책임져야 산다'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내가 들었다구요.

그러면, 공산당 악착같은 것하고 대한민국 악착같은 것하고 비교할 때, 그렇게 말한 대한민국 군인 얘기를 들을 때 대한민국 군인이 공산당 보다 악착같지 못한 것이 되는 거예요, 더 악착같은 것이 되는 거예요? 「못한 것요」 악착같지 못한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대한민국 군인이 공산당보다 더 악착같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그 누구라도 그 이상 악착 같은 패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게 통일교회 상입니다.

통일교회가 뭘하는 곳이냐? 김일성 이상 악착같은 패를 만드는 곳입니다. 우리도 굴을 뚫는다면 여기 서울에서부터 김일성이 있는 평양까지 굴을 뚫을 수 있다 이겁니다, 못 뚫어요? 내가 태평양을 막자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막을래요? 「……」 대답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막자면 막겠어요? 「예」 못 막고 다 죽더라도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걸 막겠다고 세계가 동원할 수 있게 되면 세계는 하나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막지 못하더라도 세계 만민이 동원되어서 태평양을 막겠다고 하면, 태평양을 막는 도중에, 몇백 년, 몇천 년 걸려 막다가 못 막고 후퇴하더라도 세계에는 그 무엇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절대 손해 안 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