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제일 어려운 일들을 책임지려고 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제일 어려운 일들을 책임지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가겠다고 결심한 이 길 가기가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거예요. 기가 막히지요. 10년이 아니라구요. 10년이 아니예요. 일생을 걸고 가야 된다구요, 일생을 걸고. 죽음을 각오하고 가야 된다구요. 죽음을 각오했던 사람이 죽지 않으니 뭐 원망할 게 있어요?

그래서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이렇게 가다 보니 이제 나이 육십이 다 되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이거예요. 미국에서 그래요. 언론계도 그렇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주가가 자꾸 올라가요. 미국대학가에선 아주 뭐 영웅시할 수 있는…. 야! 아시아에서 온 레버런 문 멋지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미국에 오게 되면 10년 이내에 전부 다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즉 미국화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통적 역사인데도 불구하고, 미국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풍토를 만들어 당당하게 영향을 미치겠다고 아직까지 그 자체로서 버티고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내가 미국 대학가 강당에 나서면 전체가 동원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자꾸 이루어져 간다구요. 그거 좋은 징조요, 망할 징조요? 「좋은 징조입니다」 아아아! 망할 징조예요, 좋은 징조예요? 「좋은 징조입니다」 망할 징조예요, 망할 징조. 왜 망할 징조냐? 이것을 새로이 수습 못 해 가지고 소화 못 시키는 날에는 즉각적으로 망한다 이겁니다. 그러니 소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서구사회에 있어서 소화를 어떻게 시키느냐? 그들은 우리와 생활풍습이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선두에 서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이런 일은 누굴 불러다 놓고 얘기를 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다구요. 내가 먹는 것도 여러분들보다 나쁘게 먹고, 잠도 안 자고, 쓰는 것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썼고, 세계 사람들을 불러다가 먹여 주었다구요. 그런데 원망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제일 어려운 걸 찾는 거예요. 공산주의 문제예요. 이 세계에서 공산주의 문제를 누가 책임지느냐? 로마 교황청의 법황이 못 진다 이겁니다. 그건 레버런 문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의 재부흥을 누가 책임지느냐? 레버런 문이 책임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 나오고 각 교파에서 나온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돌격대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다음에 청소년 윤락 문제를 누가 책임지느냐? 내가 책임져요. 내가 자유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일을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패들을 일선에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정도술을 만들고 가라데도 배워 주고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놀음을 안 할 수 없다구요. 힘으로 나타날 때는 공격을 위해서가 아니라 방어를 위해서 힘으로 대비해야 됩니다. 이러다 보니 무슨 폭력배니 하는 이름이 붙었어요. 폭력배는 무슨 폭력배예요? 공산당을 때려잡으려고 그러는 거지요.

내가 일본 전국에 총포사를 38개소나 만들고, 정도술, 가라데를 가르쳐 줘서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선두에 서 가지고 지령을 내리고 했더니 폭력배의 괴수 문선생이라는 낙인이 찍혔다구요. 나는 폭력배의 괴수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네 차례가 되지 않았는데 왜 공격을 해? 공격은 차례가 되어야 하지. 너는 다음 차례라구. 이놈의 자식들! 불청객이라면 불청객인데 그런 패들을 전부 가만둘 수 있어요? 그래서 대학가에서 내가 막아냈다구요. 내가 막아낸 거예요. 그거 누가 다 했는지 알아요? 일본 통일교회, 뭐 승공연합에서 한 줄 알아요? 내가 했다구요, 내가. 알겠어요? 「예」

요즘에 여러분들도 다 알지만 일본 자민당 원로들도 벌써 한번씩 만나 본 사람들은 말이예요, 무슨 문의할 게 있으면 사람을 보내 가지고 나한테 문의하고 있다구요. 일본 근대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