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영계의 담을 지상 인간을 통해서 헐려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영계의 담을 지상 인간을 통해서 헐려는 때

그러면 섭리사적으로 볼 때 지금 때가 어떤 때냐? 하늘의 복귀섭리, 구원섭리는 영계의 담을 헐기 위한 전체적 사명을 이 땅의 인간을 통해서 하려고 하는 때입니다, 그런데 못됐는지 잘됐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복이 있어 레버런 문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고집이 땅고집처럼 세고 드세고 아주 뭐 악착같기 때문에 못한다고 했지만 잘해서 승리의 깃발을 세워 가지고 어떤 나라, 공산권까지 녹여 가지고 그 곳이 홈 처치 권내가 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우리 기지, 공산권에서 죽은 모든 영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지가 생겨나게 되어 자유와 평화의 세계가 전개되어 들어오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여기 교수님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안 믿어지면 목을 내놓고 기도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장기근 교수도 홈 처치 할 수 있어요? 교수님도 레버런 문 부하지요? 부하예요, 아니예요? 「부하입니다」 그럼! (웃음) 내가 바른말 잘하는 사람이라구요.

자,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내가 선물을 준다면 무슨 뭐 금반지를 갖다 주고, 금송아지 갖다 주는 줄 알았지요? 아니라구요. 딴것 없다구요. 홈 처치 이상의 선물이 없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일생을 보낸 거라구요.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그것 때문에 수고 하셨고, 예수님도 그것 때문에 희생했다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열어 놓고 종족 편성을 하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1억만 되거들랑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이겁니다. 1억이 뭐야? 몇백만 명, 몇천만 명만 되는 날에는 세계를 홀딱 삼키고도 남는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식구들의 한 달 경제활동 책임량이 3천 불입니다. 천만 명이 1불씩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천만 불이지요? 그러면 천만 명이 3천 불씩이면 얼마예요? 나 거 모르겠구만. 얼마야? 3백억 불이지요? 3백억 불이면 여러분 쓰고도 남지요? 3백억 불이면 내가 한2백억 불은 세계 국가를 위해서 기부할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트 가든에 외무부 장관들이 행차해서 행렬 짓겠어요, 안 짓겠어요? 돈 얻으러 오겠나요, 안 오겠나요? 통일교회가 1년에 2백억 불씩 세계 국가에 원조하는데, 한 나라에 2억 불씩만 도와준다 해도 2백 국가가 됩니다. 2억 불씩만 도와준다면 외무부 장관들이 와서 '아이고, 문 아무개 나 살려 주소' 하면서 무릎 꿇겠어요, 안 꿇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꿇겠어요, 안 꿇겠어요? 「꿇겠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 똑똑히 정신차려야 된다 이겁니다. 이거 농담이 아니라구요. 나도 대한민국 사람이니 여러분들 사랑하는 거라구요. 같은 값이면 한국 사람을 내세워야 될 것입니다.

이제 홈 처치 운동에 있어서 전통을 어디에 세울 것이냐? 못살고 어려운 환경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지긋지긋한 역사의 사연을 지닌 그러한 곳이 홈 처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기간국가(基幹國家)가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간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중심 줄기 국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이 그런 실정에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진짜 하겠어요? 「예」 그러면 내가 이젠 이야기한 책임 다했지요? 진짜 하겠다는 말이예요? 「예」 내가 임자네들한테 많이 속았다구요. (웃음) 이번에 또 속이면 시간이 없다구요. 큰일난다구요. 지금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나왔지만 말이예요. 언제까지 선생님 만날 시간 있어요? 지금 영국에서도 '선생님 한국 갔다 돌아올 때 영국에 오소! 오소!' 하고 야단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만날 시간 없다 이겁니다. 점점 만나기 어려워지는 거라구요.

오늘도 일화에 새벽같이 다녀왔지만 바빠서 식구들 만날 시간 없었다구요. 그러니 식구들이 볼 때 '아, 옛날에는 통일교회 우리 선생님이었는데, 요즘에는 남의 선생님이야. 옛날 같으면 한 사람이라도 만나서 이야기 해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길 옆에 줄을 지어 서서 손을 흔들어도 본체만체하고.' 이러면서 불평하고 있다구요. 그건 바쁘니까 그랬어요. 여기에 10시 전에 와야 되는데 어디 내릴 사이가 있어요? 바쁜 선생님의 사정은 모르고 '저렇게 냉정한 선생님이 됐구나!' 그럴 거라구요. 그렇지만 바쁘니 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만큼 가르쳐 됐으면 자기가 공부를 잘 해야지요. 낙제생을 전부 선생님이 책임질 수 있어요? 여러분 다 알겠지요? 「예」

홈 처치! 이제부터 불나게 움직여라 이겁니다. 움직이겠어요, 안 움직이겠어요? 「움직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다음에 와서 꿈에도 홈 처치 이야기 안 하더라도 이야기한 이상 몇 배 할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여러분들 결혼시켜 준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홈 처치 구역의 사람들을 여러분이 결혼시켜 줘야 한다구요.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내가 천년 만년 살아 가지고 그 노릇만 하겠어요? 내가 이번에 결혼해 주는 것이 마지막이예요. 80년대까지는 딱 끝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양키스타디움에서 만 쌍 결혼식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만 쌍이 안 차지만, 3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 최후의 피날레로서 이제 미국에서 만 쌍을 할 거라구요. 그러면 한국의 여러분들 미국에 올래요? 결혼하러 여러분이 미국에 올래요, 아니면 결혼시켜 주러 미국서 선생님이 한국으로 오라고 할래요? 어떤 거예요?

한국에서는 할 수 없지요. 저 관에 있는 양반들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해주면 모르지만…. 여권을 내줘야지요. 또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내줘야지요. 비자 내는 것은 국무장관을 통해서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구요. 내가 계획을 짜 가지고 어떻게 나오나 보자 하고 미국에서 여론을 일으킬 것이다 이겁니다.

지금 이러고 있는 게 꿈이 아니라구요. 정신이 없다구요. 자, 그때 여러분들 빠질 거예요, 참석할 거예요? 참석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그러면 그때 참석할 때 홈 처치 기반 닦고 올 거예요, 안 닦고 올 거예요? 「닦고 갈 겁니다」 그러면 왕복 비행기 비용은 내가 내 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사야 되겠어요? 그 어리숙하고 못난 문선생, 남의 시중 잘 봐주고 동정 많고 사정 많은 문선생, 욕먹고 쫓겨 다니던 문선생, 그 문선생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누가 책임져야 되겠어요?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웃음) 좋다구! 그러면 그렇게 알고…. 뭐 개도 안방 손님이 들락날락하게 되면 그게 나쁜 손님인지 좋은 손님인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사람으로 생겨 나서 선생님이 와서 말씀하는 것이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다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거 알아요?

자, 앞으로 홈 처치 잘한 사람은 내가 특별히 초대할지 모릅니다. 특별이라는 말이 붙게 되면 복잡도 하고, 좋기도 하다구요. 그러니 홈 처치 활동 하는 데 있어서 다리가 아주 부풀도록 해야 돼요. 여기 문사장 왔어? 문승균? 「예」 요즈음 골프 잘 한다는 소문났던데, 하루 20리 걷는 운동을 해야 되는데 그 이상으로 홈 처치 하기로 했어? 했어, 안 했어?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