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세상의 모든 것을 부정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세상의 모든 것을 부정해

이렇게 볼 때에, 지금으로부터 앞으로의 세계는 뭐 과거도 그랬지만 꿈의 세계다, 허무맹랑한 세계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믿을 수 없고 의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랑할 것도 없고, 희망을 걸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과거도 그렇고, 미래도 그렇고 말이예요. 그래서 이런 세계를 보고 '나는 절망한 사람이다. 포기한 사람이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나는 절망한 사람이다, 절망하고 포기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더우기나 미국은 세계 제일이라고 했는데 알아보니 전부 다 절망의 곳이요, 포기의 곳이더라 이겁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동양을 찾아보고, 세계를 찾아보고, 뒤져 오고 있는 거예요. 요즘엔 동부의 청년들은 서부로 가고, 서부의 청년들은 동부로 가고 휘젓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절망한 무리…. 어디 가든지 마찬가지예요, 어디 가든지 마찬가지라구요. 자, 하버드대학을 다닌다고 책을 이렇게 들고 다니지만 그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고, 그 사람들에게 행복이 있느냐? 절망과 포기의 보따리를 지고 다닌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힌가.

세계가 그러니 그 다음엔 종교나 한번 가 보자 한다구요, 종교, 종교. 절망하고 포기한 녀석들이 찾아가는 곳이 종교입니다. 제1차 절망, 제1차 포기한 사람들이 찾아가는 데가 어디냐 하면 종교입니다. 할 수 없으니까 종교나 가보자, 종교! 또 종교에 와 보니까 오만 가지가 있어 가지고 야단이예요. 엉망진창이라는 거예요. 세상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제2의 세상과 같은 곳이라는 것입니다. 전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거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참을 말하는데 참이 있는지 없는지 이것도 모르겠다는 겁니다.

처음 들어온 사람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산다는 사람들의 생활을 보니까 세상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뭐 다른 게 없다는 거예요. 뭐 다른 게 있어요? 종교를 믿는 것이 세상에 사는 것보다도 편안하냐 하면 그렇지 않아요. 아 이거 하라는 게 많고 구속도 많고 힘들다 이거예요. 아이구, 그러지 않아도 다리가 아파 죽겠는데 보따리를 지우고, 눈도 때리고, 생각도 때리고, 몸뚱이도 때리고, 전부 죽을 지경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아이구 이것도 또 절망이다. 이것도 포기다. 할 수 없으니 더 좋은 데 있나 보자!' 해 가지고 제3차적으로 온 곳이 이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알겠어, 이녀석들아? (박수)

미국 목사들, 천주교 신부들은 제복을 입고 얌전하고 거룩하게 다니지만 그건 전부 다 싫다. 동양에서 온 깡패 같고 욕먹는 레버런 문한테 한번 가 보자, 그래 가지고 온 거라구요. 목사들도 단장하고 예복을 입고 거룩하게 해 가지고…. 여러분들 서양 사람 백인들이 '깡패 같은 종교 지도자가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고 있다구요. 또 '사람 취급 안하고 종으로 여기고 그러던 사람이 이거 의자나 갖다 놓지. 이게 뭐야, 이게 뭐야' 그러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제3차 절망할 운명에 떡 걸려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판이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어떤 작자예요? 레버런 문은 우선 이 세상 나라를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기성교회를 부정하는 사람이라구요. 부정의 아주 대표적인 인물이예요. (웃음. 박수) 가만히 보니까 그 레버런 문이 이 세상이 틀렸다고 다 부정하는 거예요, 다 부정한다구요. (웃음) 여러분, 그런 곳이 통일교회인데, 그런 사람 따라가겠다고 여러분들이 여기 왔다구요. 그러니까 절망이 뻔하고, 포기가 뻔하게 생겼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여러분 마음에 절망이 있고 포기가 있잖아요? '아이구, 통일교회 그만둬야 되겠다. 아이구, 통일교회도 절망이다'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노」 뭐가 '노'예요? 새빨간 거짓말 그만두라구요. 오늘 아침까지도 그런 생각 한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웃음) '호호' 웃는 사람이 다 그 종류예요, 다 그 종류라구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