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로 가도록 창조된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로 가도록 창조된 인간

자, 사람이 트루 맨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타락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느냐? 우리 원리로 말하면 무원리권에 떨어졌다. 타락의 자리로 떨어졌다 이거예요. 그래서 다리를 놓아야 되는데, 어떠한 다리를 놓아야 되느냐? 물질의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사람의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신의 사랑의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이런 논리가…. 영계에 그냥 가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영계의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역사를 보게 되면 이 놀음을 해 온 거예요. 간단하게 말해서 이 놀음을 해 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방으로 하니까 혼돈되는 거예요, 혼돈.

일반 사람들도 신앙심은 다 갖고 있지요? '뭘 도와 주면 좋겠다!' 그런다구요. 그렇지요? 내가 하는 일이 성공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서 요렇게 해서 맞는 날에는 성공이고 안 맞는 날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다 종교심이라구요. 그런 마음 있지요? '아, 오늘은 해가 잘 났으니까, 오늘 일이 잘 될 것이다!' 하는 마음 있지요?「예」 그런 마음이 도대체 어디서 오느냐? 누구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오늘 기분 좋을 것이다! 아, 아침에 기분 좋은 말 들었으니 오늘 일이 잘될 것이다! 기분 나쁜 말들었으니…. 그거 전부 다 신앙심입니다. 전부 다 신앙심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종교를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에 대해서 한 가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나쁜 일이 있더라도 좋은 일이 생긴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조금 지성적이어서 '아, 그거 탕감하기 위해서 그렇다' 한다구요. 이 말이 얼마나 멋진지 모른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세상 만사에 골짜기가 많지만, 휘이익 날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라구요. 그러니까 종교인들은 세상이 아무리 뭐라 해도 여전히 간다는 거예요. (웃음) 일반 사람들은 일생 동안 가도 이 워싱턴 밖에 못 가는데, 종교인들은 동양까지 간다는 거예요. 멀리 간다는 거예요. 그 말은 높이 갔다는 말이라구요. 높다면 높고, 멀다면 먼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역사적인 싸움이 전부 다 여기에 걸려 있다구요. 모가지가 다 여기에 걸려 있다구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세상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가 모든 것을 주관하고 싶어한다구요.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래요?「예」 어째서 그래요? 그것이 법에 위반 되는 욕심이예요, 법에 일치되는 욕심이예요?「법에 일치되는 욕심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참사랑만 갖는 날에는 다 내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참사람만 되는 날에는 다 내 것이다 이거예요. 참사람이 되는 날에는 다 내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다 내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어차피 참사랑의 길을 억천만 세월이 걸려도 가야 하는 거예요. 어차피 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내가 빨리 가야겠다 이거예요. 내 것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지구덩이가 이만한데 코너에서 요만큼 갉아 먹으면서 내 것이다 그러지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행동으로 설명하심)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트루 러브는 뭐냐 하면, 하나님까지도, 사람은 물론이고 만물까지도…. 알겠어요?

욕심이 무엇을 세우기 위한 것이냐 하면 돈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요, 권력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세우기 위한 것인 줄 몰랐다 이거예요. 그걸 몰랐다 이겁니다. 공부를 많이 했다 해도 트루 러브를 찾아가야 되고, 권력을 쥐었더라도 트루 러브를 다시 찾아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욕심이 왜 생겼느냐 하는 문제…. 욕심은 있는데 그 욕심이 어디로 직행해야 되느냐? 트루 러브로 직행해야 됩니다. 곁길로 가다가는 망해요. 망하고 맙니다. 참된 사랑을 찾아가는 길에 그 욕심의 힘이라는 것은 무한한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 가운데, 참사랑 가운데 들어가는 사람은 절대적인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