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요원들은 싫다는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혁명요원들은 싫다는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

주책임자면 주책임자는 이제 주지사와 그 주를 움직이는 최고 간부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됩니다. 영향을 못 미치게 되면 주책임자로서의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환경을 중심삼고 대중집회를 해 가지고 전체의 지원을 받게끔, 그들도 돕게 되고 나도 도울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여러분이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주지사를 만나 봤어요? 왜 못 만나는 거예요? 경찰서장 만나 봤어요? 왜 못 만나는 거예요? 대학교가 있으면 대학교 총장을 만나 보고, 중고등학교 교장 다 만나 보고 말이예요, 유지가 있으면 유지들을 다 만나 가지고 친구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맨 처음에는 욕을 먹고 천대를 받더라도 찾아가야 되는 겁니다. 혁명 요원들은 싫다는 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욕먹고 싸우는 것이 밥먹는 것보다도 좋아야 합니다. 밥먹은 것이 소화가 되어야 한다구요. 안 싸우면 소화가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하루 중에서 제일 나쁜 문제가 있으면 그걸 반드시 해결하고서야 좋은 일을 시작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반대하는 교회단체, 지금까지 반대하는 악당들을 전부 다 모아 놓고 좋아했댔자 좋은 게 남아 날 것 같아요? 통일교회 자체에서 문제 되는 모든 반대파들을 다 해결해야 돼요. 그렇게 해 놓으면 좋은 사람은 해결할 필요도 없이 다 된다구요. '그 문제 난 귀찮아. 난 몰라' 이러면 그게 무슨 책임자 예요. 그거 확실히 알겠어요? 그거 자신 없으면 후퇴하는 게 좋다구요, 후퇴. 그런 사람은 미국을 망치고, 민주세계를 망치고, 자유세계를 망치고, 세계를 망쳐 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망친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생각을 바로잡아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7년 동안 모시고도 그 생각을 못하겠어요? 선생님은 그 생각을 하고 나오면서 이렇게 발전했는데 말이예요. 내가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이나 이름있는 사람들을 찾아 다닐 때 대접받기 위해서 찾아 다닌 줄 알아요? 내가 지금 반대받지 않으면 여러 번 찾아갈 필요 없다구요. 다 친구가 됐을 거라구요. 반대받으면서도 그들 앞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을 통해서도 그때가 지나갔다는 겁니다. 반대행로가 지나간 거예요.

여러분들은 말할 줄 몰라요? 상원의원 만나 가지고 말할 능력이 없어요? 다 신학교를 졸업시키고 수많은 학자들을 불러 가지고 훈련시켜 놓았는데 누가 무서워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바쁜 때에 여러분을 공부시키고 수련을 얼마나 시켰는지 알아요? 누가 무서워요, 누가 무서워? 더우기나 미국은 누구나 평등권을 주장해 가지고 누구나 만나고, 전화만 하면 '예스' 하고, 할아버지도 '예스' 하고, 대통령도 '예스' 하는 세상인데 말이예요.

여러분들한테 상하의원이라든가 유지들을 중심삼고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윤리대회라든가 청소년세계운동이라든가 많은 대회거리를 내가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못 하고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이 한번 가 보라구요. 만나면 여러분들이 하고 싶지 않은 말까지도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 가지고 이야기하게 하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배운다구요. 또, 양심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무니를 한 번 만나고, 두 번 만나고, 세번 만나면 보고 싶어서 전화 걸어 가지고 말 듣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강하면 강할수록,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하나님이 협조해 주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만큼 발전한다는 겁니다.

신문사 사장 같은 사람을 다 친구 만들고 주지사를 다 친구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왜 못 하는 거예요? 밥먹고 무얼하는 거예요? 그래서 뉴스 월드의 특파원증을 다 만들어 줬는데 말이예요. 그거 증명서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아주 뭐 수수께끼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에게는 내가 수수께끼예요. 이건 나라도 모르고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안 되면 울면서라도 다니라구요, 울면서라도.

지금 이 상태로 돌아가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뚫고 나갈 수 있어요? 그거 누군가가 해야 됩니다. 누가 해야 되겠어요? 신학교 졸업한 사람이 못 해서 지금 환드레이징하는 사람들이 가서 해야 되겠나요? 보라구요, 카프 멤버들을.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반성을 해야 된다구요, 반성을. 닥터 더스트는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 사람을 주관해야 됩니다. 이번 기회에 어떻게든 때려 몰아 가지고 뚫고 나가야 됩니다. 그 말을 들을래요?「예」새로운 결의를 해야 되겠다구요, 새로운 결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