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러 분야에서 기반을 닦아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미국의 여러 분야에서 기반을 닦아 나온 통일교회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착륙하면서 생각한 것이 뭐냐 하면 국가 지도자, 백악관의 책임자를 어떻게 움직이며, 각 기관의 요원이라든가 상하의원이라든가, 그다음에는 큰 단체의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에게 동화될 수 있게끔 대사회를 중심삼은 대외 활동을 전개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7년 기간에, 단기간에, 짧은 기간에 있어서 언론계면 언론계, 각 분야의 사람이 통일교회를 분석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을 했느냐 하면 학계의 기반을 닦아왔다는 겁니다, 학계의 기반. 이럼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막후의 기반이 세계적 기반으로 드러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대학가를 중심삼은 카프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지금 강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주의의 모순점, 공산주의의 비행점(非行點)을 드러내고 민주주의의 잘못을 파헤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이냐? 이런 실정에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레버런 문이라든가 통일교회를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모르고 반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오늘날 카프 신문 같은 데서는 될 수 있으면 레버런 문에 대해서 매주, 매번 신문에 소개하는 거예요. 어떠한 사상을 가졌나 전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교육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해온 것이 뭐냐 하면. 1978년서부터 지금까지 종교와 관계되어 있는 교수들을 교육해 나온 겁니다. 신학자를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철학자라든가 수많은 학자들에게 지금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은 공청회를 3년째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각국에 지금 평화교수아카데미를 편성하는데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학자들이 전부 다 이사요원으로 등장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변호사 수련회도 이러한 환경을 통해 가지고…. 학계에 있어서 저명한 인사들이 통일교회와 레버런 문을 이해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본격적인 지지단계로 어떻게 끌고 넘어가느냐? 이것은 세계사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라는 하나의 단체를 중심삼고 이러한 환경적 여건이 확대되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자유세계의 일반인들이 알기를 통일교회는 막강한 능력을 갖고 있고, 레버런 문은 그런 면에 있어서 두뇌를 갖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손을 대는 것은 다 무서워한다구요. 지금 이러한 시점에서 관망하고 있는 때라는 거예요. 이런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기성교회도 두들기다 두들기다 보니까 일방적으로 자기들만 때리는 것 같거든요. 그래 원칙을 보면 통일교회 무니들이 나쁘지 않다. 그런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언론계도 두들기다 두들기다, 패다 패다 무니들을 만나보니 절대 내용이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국무성이면 국무성이 반대하고, 카터 정부만 그렇지, 자유주의 계통만 반대하지, 보수파는 좋아합니다. 거기서 두 패로 갈라지는 겁니다. 현재 그런 차원에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