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온대.한대문명권이 한국에 다 걸려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열대·온대·한대문명권이 한국에 다 걸려 있어

이곳은 서반구입니다. 역사상에 서반구를 중심했으니 이제 문명은 세계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동반구에 있는 지역을 찾아야 됩니다. 그런 지역이 어디냐? 이태리에 맞먹는 반도지역이 동양에 있어서 어떤 곳이냐? 그곳이 한국입니다. 한국은 춘하추동이 명확해요. 이태리보다 기후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삼한사온이 된다 이거예요. 참 공식적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곳에는 모든 동양문명이 집결했습니다. 인도문명이 집결했다가 흘러가고, 그 다음에는 유교문명, 기독교문명이 집결 되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남과 북이 갈라져 가지고 공산주의까지 와서…. 그리하여 이제 1980년도부터 봄절기로 들어선다고 레버런 문이 선포한 거라구요. 공산주의도 힘을 못 쓰고, 미국도 민주세계도 힘을 못 쓰고 어정쩡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봄되기 위한 시작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전부 다 누가 하느냐? 통일교회가 붙들고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미국과 싸우고, 공산당과 싸우는 통일교회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는 이미 꽃피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모든 종족과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을, 저 서양 사람이 동양 사람을 서로 사랑하겠다고 야단하고, 흑인이든 뭐든 전부 다 초민족적 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 봄절기가 찾아든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박수) 이런 얘기를 전부 다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그건 상식적으로 여러분들이 알아 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게 왜 그러냐? 이 코는 사람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전세계 문명은 전부 다 인간의 코와 같이 드러나는 사명을 하는 것이므로 역사적으로 볼 때, 사람 구조와 더불어 이 지상의 문명형태도 이와 같은 노정을 따라 가지고 발전한다는 것이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코의 문명권이기 때문에 할수없다 이거예요.

서양 사람, 백인들이 레버런 문을 만나 가지고는 '아이구, 저 강력하고 질기고 끈기가 있고 참아내는 데는 못 당한다' 이러고 몸부림치고 있다구요. 서양 사람들은 눈들이 크다구요. 사진 찍을 때 단거리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동양 사람은 눈이 작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은 책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저 도서관에 억만 책이 있지만, 이런 설명하는 것은 레버런 문이 처음이라구요. (웃음) 그렇다고 그거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박수) 레버런 문이 그런 면에 참 빠르다구요. 결단력이 강하다구요.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여기에 노랑 머리가 나고 눈만 조금 크고 파란 눈만 갖다 붙이면 여러분들과 똑같다구요. (웃음) 내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빠지지 않는다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서양세계에 와서 억지놀음을 해 가지고 이렇게 나오는 거라구요. 서양세계에 와 가지고 억지놀음하면서 백악관과 싸우고, 국무성하고 싸우면서 나온다 이거예요. 이걸 뚫고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공산세계까지…. (박수)

역사적으로 볼 때 한국민족은 단일민족인 동시에 지금까지…. 보라구요. 서양 사람한테 침범받았고, 한대권문명, 열대권문명, 온대권문명으로부터 다 침범받고 있다구요, 한국이. 지금 한국정세가 세계적인 초점이 돼 있습니다. 거기에는 미국도 걸려 있고, 소련도 걸려 있고, 아시아도 걸려 있습니다. 아시아문명과 민주세계문명과 공산세계 문명이 한국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열대문명권, 인도문명권, 불교문명권, 유교문명권, 온대문명권, 서구문명권, 한대문명권이 한국에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열대문명권 온대문명과 한대문명권이 다 들어갔다 이거예요. 역사 이래 이런 것이 없었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월남과는 다르다구요. 한국은 소련과도 국경이 돼 있어요. 중국과도 국경이 돼 있어요. 그런 지리학적인 면에서 한대문명과 서구문명과 모든 것이 합할 수 있는 이러한 운명에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단일민족이예요.

대서양문명권은 이태리 반도였는데, 앞으로 태평양문명권은 미국이 아니라구요. 한국이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미국은 아시아를 거쳐 가야 됩니다. 서구문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아가야 됩니다. 문명은 뭘 따라 다녔느냐 하면, 태양을 따라다녔다구요. 그러면 태양이 어디로 가느냐? 서쪽으로 지고 반드시 동쪽으로 뜨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이제 아시아문명을 찾아가고 있다구요. 이것이 갈 줄을 모르니까 레버런 문이 와서 지금 전부 접붙이고 있는 거예요. 끌고 가고 있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들은 부모를 버리고 말이예요, 나라를 버리고 왜 레버런 문을 따라가려고 해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모든 문명은 왜 태양을 따라갔느냐? 생명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만물은 전부 다 순(筍)이 햇빛을 따라갑니다. 생명을 가진 사람은 뭐냐 하면, 이 만물 가운데 사랑을 따라갑니다, 사랑. 그래서 레버런 문은 뭣을 가르쳐 주느냐?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