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앞에는 경계선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희생 앞에는 경계선이 없어

사탄하고 하나님이 있다면, 주고받고 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인간을 놓고 싸움을 한다면 말이예요, 어떤 계약조건이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자, 그 말이 이치에 맞는 말 같아요, 그럴 것 같아요, 그럴 듯해요?「이치에 맞습니다」 이치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방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그것밖에는 암만 하나님이 머리가 좋고, 지혜의 왕이고, 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안 통한다 이거예요. 그러한 무엇이 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 이 법이 누구를 위한 법이냐?「사람을 위한 법이요」 사람을 위한 거예요, 사람. 그러면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한 법이예요, 망하게 하기 위한 법이예요?「좋게 하기 위한 법이요」 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그러면 이 말이 고마운 말이예요, 지긋지긋한 말이예요?「굿 뉴스(Good news;좋은 소식)」굿 뉴스?「예」 얼마나 굿 뉴스예요?「많이요」그야말로 경계선 없는 자유천지, 자유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해방을 맞기 위한 것입니다. 경계선 없는, 하늘이나 땅이나 언제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놀음이 여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처음 와 보고는 '기성교회에서 저렇게 가르쳐 주었으면 내가 벌써 하나님의 아들 되었을 텐데 왜 성경에서는 지금까지 안 가르쳐 주고 오늘날 욕먹는 무니의 대장인 레버런 문이라는 작자가 저런 말을 해? 아이구!' 하는 거예요.

내가 왜 이런 데서 그런 말을 할까요? 세계가 통일교회를 죽여 버리려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다 죽여 버리려고 한다구요. 전세계가 죽이려고 한다구요. 왜 이러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잊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잊어버리면 안 되겠으니…. (웃음) 웃지 말고 잊어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웃음) 이 사람 이름을, 보면서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어떤 식구를 지적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전부 다 뒤바꿔지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희생하는 거예요. 자꾸 맞으면서도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러니까 여기서 말하기를 '희생 하라! 희생하라!' 하는 거예요. 자, 세계적으로 말이예요, 역사적으로 볼 때에 종교 지도자로서 하나님을 걸고 레버런 문 이상 핍박받은 사람 있어요? 예수도 갈릴리 바다 근처의 조그만 동네에서 죽고 살고 했다구요. 하지만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종교 지도자 가운데 역사적으로 최고로…. 죽지는 않았지만 죽을 고비를 몇 고비 넘겼어요. 죽을 지경에서도 하나님이 살려주었으니 그렇지 말이예요, 선생님 이상 기록을 세운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자, 이런 것을 몰랐으면 벌써 도망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선생님이 이것을 몰랐으면 선생님 기질에 벌써 해치웠지 참고 나오겠어요? 이러고 전부 다 참고 나온 거예요. 이것이 이론적으로 납득이 돼요? 이론적으로 볼 때 납득되느냐 이거예요.「예」그럼 알았어요?「예」자, 알았으니까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가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희생하는 목표를 무엇으로 할 것이냐? 대상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 자기 여편네를 대상으로 하겠어요, 가정을 대상으로 하겠어요, 종족을 대상으로 하겠어요, 국가를 대상으로 하겠어요, 세계를 대상으로 하겠어요, 하늘땅을 대상으로 하겠어요, 하나님을 대상으로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하나님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경계 선을 한꺼번에 후닥닥 넘어가는 길이 어떤 거예요? 가정을 사랑하고, 여편네를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어떤 것이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는 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