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사랑의 주체가 되자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사랑의 주체가 되자는 곳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뭐냐? 별 같은 사랑의 주체가 될 것이냐, 달같은 사랑의 주체가 될 것이냐? 태양 같은 사랑의 주체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내가 문이니까 문(moon)의 주체는 선(sun)이 아니냐.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대표합니다. 선은 하나님을 대표합니다. 그러면 선하고 문하고 대표해서 뭘할 것이냐? 주체와 대상이 되었으니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랑만 가지면 흑인 문(門)도 열고, 가슴에 있는 문도 다 녹아 버리고 백인 전부 다, 미국 국민이 사랑으로 화합하게 됩니다.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예」그래서 백인도 선생님을 좋아하고, 황인도, 검둥이도 전부 다 좋아 하는 것입니다. (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너 어떤 사람 될래?' 하면 '선생님 같은 사람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또 '너 어떤 남편 얻을래?' 하면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겠다' 한다는 거예요. 그거 모양이 그런 걸 말하느냐, 무엇을 말하느냐 이거예요. 「사랑」사랑, 사랑….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선생님 같은 사랑만 가지면 모든 여자들이 문을 열게 마련입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여자들도 선생님 같은 사랑만 지니게 되면 모든 남자는 문을 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선생님을 닮아라, 닮아라 하고, 지금까지…. (웃음)

보라구요. 선생님은 지남철인데 강철 지남철입니다. 사랑의 지남철입니다. 선생님이 강철이라면 여러분은 연철이라구요, 연철. 강철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연철인 여러분이 지남철이 되려면 강철과 하나돼야 됩니다. 연철은 지남철을 떼어 버리면 못 쓰게 되니까 강하게 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드레이징해라, 고생해라, 십자가를 지라고 하는 겁니다. (웃음) 그래서 고생시킨다 이거예요. 고생하라, 고생하라….

자, 그러면서도 떨어져 나가는 사람은 떨어지고, 욕을 하면서도 나갔다가는 또 들어옵니다. 나가면 지남철이 없거든요.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아이구, 통일교회가 그래도 좋다' 하는 것입니다. 나갔다가는 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진짜 그렇다구요. 지금까지의 미국 사람 사고방식, 흑인들의 사고방식을 전부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왜 그 고생하면서 여기 붙어 있느냐? 죽을 지경인데, 잠이 오고, 먹고 싶고, 죽을 지경인데 왜 있어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인 문화세계를 보나 섭리사적으로 볼 때, 이 우주의 원칙을 따라 가지고 전부 다 종합 조화되는 이런 힘을 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의 실현은 그것을 통해서 비로소 하늘과도 통할 수 있고, 이 우주와도 통할 수 있고 모든 주류에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그런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실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