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하는 데 있어 3단계 보고방법을 취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보고하는 데 있어 3단계 보고 방법을 취해야

자, 이것을 여러분은 3대상목적이라고 원리에서 배웠어요, 3대상목적. 아버지는 할아버지한테 보고할 수 있고, 어머니도 할아버지한테 보고할 수 있고, 아들, 손자도 할아버지한테 보고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에게 말하기를 '야야, 너는 할아버지한테 얘기하지 말라' 하면 그건 안 돼요. 그건 사탄이예요.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손자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언제든지 어머니한테 보고하고, 언제든지 할아버지한테 보고하고, 아버지한테 보고할 수 있어요. 그것은 특권이예요.

자, 어머니도 할아버지한테 보고할 수 있고, 아버지도 보고할 수 있고 아들도 보고 할 수 있다구요.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말하기를 '아들한테 얘기하지 말라' 그것은 말도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책임자 직하에 있는 사람, 아래층에 있는 그 사람도 선생님 관리층이예요. 손자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부하까지도 여러분들과 같이 나한테 보고를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보고하지 말라고 하면 사탄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조직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상부에 보고하지 말라 할 때는, 누구에게든지 얘기하지 말라 할 때는 그건 사탄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단계예요, 3단계. 언제든지 보고할 수 있는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여기 주책임자를 부르게 될 때, 자기 휘하의 사람 세 사람을 데려오라고 해서 보고하라고 할 거예요. 그렇게 보고하는 데 있어서 보고하는 사람은 다르지만 내용은 같도록 보고하라고 하면 사탄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단계 체제, 언제든지 하나의 공동적, 공동운명에 있어야 돼요. 가정에 있어서 여편네가 남편의 일을 모를 수 없는 거예요. 여편네가 남편한테 언제든지 물어보아도 대답하고, 또 남편이 여편네에게 물어 보면 언제든지 대답하고, 부모가 아들에게 물어 보면 언제든지 대답하고, 아들이 부모 앞에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공적인 것을 물으면 언제든지 대답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우리의 이상이예요.

그러므로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했을 때 아들이 할아버지한테 얘기해서 지도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공동운명을 내세워서. '나를 통해 가지고만 해라!' 그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순회사가 가게 되면 순회사가 누구를 불러서 얘기하더라도, 선생님 대신해서 갔기 때문에 닥터 더스트나 누구를 불러서 얘기하더라도 불평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이상을 실천해야 돼요. 조직도 이와 같은 원리적 전통을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