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주체 여자는 대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주체 여자는 대상

자, 내가 이렇게 귀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래, 여러분은 '우리의 전통' 할 때, 무슨 전통을 이어받았다구요? 얘기해 보라구요.

이제 그러한 나, 그러한 나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알았어요?「예」 아까 묻기를 말이예요, 양심이 무엇을 닮느냐? 하나님을 닮는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닮느냐? 만물을 닮는다. 그 다음에는 또 무엇을 닮느냐? 부모를 닮는다. 그 다음에 제일 중심은 뭐라구요? 나를 알았으니, 그 양심이 무엇을 닮고 싶겠어요? 나를 닮는 거예요. 나 닮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여러분 마음은 여러분을 닮았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영은 어떠냐? 마찬가지예요. 몸뚱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 영이 말하기를, '아이고, 나 그 졸장부 같은 녀석 닮기 싫어. 미남자 누구 닮고 싶어' 하며 불평하고, 몸뚱이도 '누구 닮고 싶다'고 불평하느냐? 몸뚱이도 영도 전부 다 불평 안 한다는 것입니다. '야, 이게 제일이다! ' 나 닮은 것이 제일 좋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 닮은 것이 제일 이상적이다 그 말이라구요. 왜? 내가 제일이기 때문에, 사람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통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전통은 뭐냐?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다! 이것이 다 전통이예요. 맨(man)하고 우먼(woman)하고는 싸우기 위해서 둘이 있다?「아닙니다」 뭐야, 이 녀석들! 그러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뭘 하자는 거예요?「러브 이치 아더(Love each other;서로 사랑합니다)」러브 이치 아더가 뭐예요? 러브가 뭐예요?「참된 사랑」 러브가 뭐예요? 거기에도 전통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도 전통이 있다 이거예요.

미국 여자들은 말하기를 '그 전통이 있으면 같은 전통이지, 주체하고 대상하고 뭐 필요 있어?그건 같은 거야, 평등한 거야'라고 합니다. 누가 주체예요?「맨(Man;남자)」맨이 뭐예요, 여자지요?「노(No;아닙니다)」 왜 '노'예요? 여러분, 미국 여자들 그거 좋아하잖아요? 남자들을 주관하고 말이예요, 남자들을 전부 다 치마폭에 넣고 종같이 여기고, 이러는게 미국 여자들 아니예요? 왜 여자가 주체가 못 돼요?

이 쌍것 같은 여자들 말이예요. (웃음) 열 사람의 여자하고 한 사람의 남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열 사람의 여자가 이길까요, 한 사람의 남자가 이 길까요?「남자」(웃음) 남자가 권총을 탕 하고 사방으로 쏘면 열 여자들은 다 나가 자빠지고 남자는 척 앉아서 담배 피울 수 있는 여력이 있다 이거예요 (웃음) 여유가 있다구요. 여자들은 새만 지나가도 '칵' 하고 깜짝 놀라 가지고 야단이지요. 안정을 못 한다구요.

만일 여자가 주체라고 생각하면 관념적으로 볼 때 이 나라 이 세계가 얼마나 불안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백 명의 여자, 다 소용 없어요. 여자가 가는 데는 소란스럽다구요. 여자가 가는 데는 소란스럽고, 그래도 남자가 가는 데는 묵직하다구요. 중국 글자에 여자 셋이 있는 자가 간(姦:간사할 간) 잔데, 이것이 제일 나쁜 글자예요. (웃음)

그리고 또, 여자들 눈을 보면, 곧은 눈이 아니라 둥그런 눈이예요. 사방을 보는 눈이라구요. 그것은 뭐냐 하면,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이 여자를 인간의 주체로 못 세워요. 생각할 수도 없다 이거예요, 죽으면 죽었지.

자 여자들, 여자가 주체였으면 과학세계가 이렇게 발전했겠어요? 우리 어머니를 봐도 말이예요, 아이들이 그저 오다가다 차고 뭐 좀 와일드하게 하면 '아이코, 아이코…' 한다구요.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높은 데서 와당탕 내리 뛰어도 '아이코! ' 하고 이거 뭐 소리만 나도 '아이코! '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 하겠어요?

여러분,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가 말이예요 어머니 같다면, 여자 같았다면 그 비행기에 대해 연구했겠어요?(웃음) 이거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여자가 아니예요. 그런 사람은 뭐예요? 요즘에는 여자가 남자 되는 형세라구요. 저 누구였지? 아까 얘기하던 여자 그 이름이 뭐였던 가요?「앨린입니다」 여자야, 너?「예」 그런데 왜 너 남자같이 생겼나? 남자가 그래야지.

예수가 여자를 사랑했나? 자기를 사랑하고 나서 여자를 사랑했지. 알겠어요? 그것이 전통입니다. (박수)

여자들, 어때요? 오늘날 이렇게 발전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전쟁을 했는데 여자 장군이 있었어요?「없었습니다」 암만 해야 여자는 땅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가 드센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을 보라구요. 가정 파탄 나는 것이 전부 다 여자들 때문이지 남자들 때문이 아니라구요. 언제나 바람타는 게 여자라구요. 그렇지요? 남자들이 무슨 유행타고 그래요? 한 가지 가지고도 일생 동안 입고 다 그렇지요. 봄철이 되면 그저 꽃 같은 옷, 여름이 되면 여름철 옷…. 전부 다 여자 옷이지요. 내가 백화점에 가 보면 기분 나쁜 것이 말이예요, 남자들 옷은 요만한 구석에 있고, 전부 다 여자들 옷이예요. 그거 왜? 색깔을 타거든요, 색깔. (웃음)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자들은 변덕이 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봄철이 되면 꽃을 보고 꽃 같은 것으로, 여름철 되면 여름철대로, 가을철 되면 가을철대로, 겨울철 되면 겨울철대로….

주체라는 것은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전체를 책임질 수 있어야 됩니다. 주체자는 그 환경 전체를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들은 책임지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또 그 책임을 지려면 그만한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거 맞아요?「예」

여자들, 여러분들은 남자를 보호하겠다고 생각을 하나요, 보호받겠다고 생각하나요?「보호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그 보호하는 것이 주체 예요, 보호받는 것이 주체예요?「보호하는 것이요」 그래요. 그것은 어쩔 수 없다구요. 선생님 말 싫다 좋다. 이제 뭐 앨린 같은 저 미친 여자가 저러고 있지만 말이예요, 미쳤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다 구요. 통하지 않는다구요. 레버런 문이 하는 말이 듣기 싫더라도 그게 리즈너블(reasonable;이치에 맞는)한 말이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