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받는 사랑의 시작은 나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주고받는 사랑의 시작은 나로부터

자, 여자들은 말이예요, 시집가는 것은 사랑받기 위해서 간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세계 역사상에 있어서 여자들의 이상이예요. 그렇다구요. (웃음) 이것을 통일교회에서 분명히 해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사실 세상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이치에 맞는 말이예요. 여러분이 주장하는 것은, 레버런 문이 설명하는 방법을 통하면 여러분의 주장은 다 깨져 나가고 레버런 문이 설명하는 방법만 남는다 이겁니다. 이것이 이유가 맞는 거예요. 이치가 맞는다구요. 내 그릇에 담긴 물을 자꾸 퍼서 주게 되면, 그 그릇 밑창에서 물은 솟게 마련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우주의 법도, 우주의 전통에 맞기 때문에 우주력이 전부 옹호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사랑을 해야, 그렇게 사랑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사랑을 받는 것이지 사랑을 못 받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남편뿐만이 아니고 동네 전체, 이 우주가 사랑을 하는 거예요. 동네 사람 전부가 사랑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우주가 그 법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때문에 동네 사람도 사랑하고 다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왜 동네 사람들이 다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느냐 하면 우주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우주가 그렇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사랑은 나로부터 스타트(start)하게 한다고 생각해야지, 받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여러분은 어떤 것이 좋아요? 스타트를 하는 데는 직선을 향해야 합니다. 한 곳을 향해야지 꼬불꼬불 갈 수 없다구요. (판서하심)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스타트를 자기가 하겠다고 해야 돼요. 이 둘이, 남자 여자가 같이 스타트해 가지고 서로 맞부딪칠 때는 그것이 얼마나 빨리 돌아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이것이 부딪쳐서 짜부라져 없어지겠어요, 부딪쳐 돌겠어요? 미칠 듯이 도는 거예요. 첫사랑이 그래서 좋다는 거예요. 모든 기관이 거기에다 집중하는 거예요. 오관 전체가 그때에 집중한다는 거예요. 하나된다는 거예요.

자, 눈은 다른 데를 보면서 말로만 좋아하는 사람, 귀는 다른 것을 들으면서 좋아하는 사람, 여러 가지예요. 얼룩덜룩하다구요. 그러면 하나가 되려고 해도 안 된다구요. 우리는 오관과 육감이 있다고 하지만, 심정관이 있기 때문에 칠관이라고 내가 말하는데, 그 칠관이 다 한 곳으로 합해야 됩니다. 이것 전체가 한꺼번에 통일되어 가지고 완전하게 충만하는 것이 첫사랑이예요, 첫사랑. 알겠어요?

그런데 미국 여자들이나 미국 남자들은 그런 첫사랑을 다 똥개들한테, 미친개들한테 물려서 엉망진창이 됐어요. 여러분들 만약에 이 기준에서 출발하게 되면 이것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래서 사랑을 누구부터 시작하자구요?「마이셀프(Myself;나 자신)」 마이셀프, 맞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다 그렇다구요. 주고 받는 것이 원칙이예요. 받고 주는 것이 원칙이 아니라구요. 우주가 그렇다구요, 우주가. 주고 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이 간단한 말이지만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말뿐이 아니예요. 이것이 창조적 전통입니다.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이 주체와 대상이 딱 되면…. 이것이 되기 전에는 반발을 안 한다는 거예요. 상대가 결정된 후에는 여기에 플러스가 오면 반발을 하고, 여기에 마이너스가 오면 반발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 하심) 이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그 법을 놓고 볼 때, 미국 총각과 처녀들은 뭐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되어 가지고도 리젝트(reject;거부하다) 하는 것이 없거든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여러분들이 좋다 좋다 하는 것은 할 수 없어서 그런 것이지 본심은 그렇지 않다구요. 본심은 반대하 지만 할 수 없어서 전부 다 좋다고 따라가는 거예요. 본심은 그렇지 않은데 환경이 그러니까 따라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