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랑 때문에 태어난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인간은 사랑 때문에 태어난 존재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사랑을 제일로 한다는 것은 어느 누가 반대하더라도 우주적인 원칙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 이의 있어요, 없어요? 거 아무리 닥터 더스트라도 말이예요. '너는 사랑을 위해서 죽어라' 할 때 '예스' 하고, '사랑을 죽이고 네 생명을 세워라' 할 때는 '노'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론적인 추리에서 그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거 알겠어요?「예」

그럼 맨 나중에 남는 게 뭐예요? 진리예요, 생명이예요, 사랑이예요?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는 말이예요…. 올림픽 토취(The Olympic Torch;성화) 라는 게 있지요? 그런 러브의 불을 들고 가면 큰 러브든 작은 러브든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불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왜 그래야 되느냐? 이 작용이라는 것은 결과를 향해서 행하느냐, 결과보다 딴 목적을 향해서 행하느냐? 반드시 원인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왜 났느냐? '아, 나 살기 위해서 났지. 진리를 위해 났지' 아니예요. 사랑을 위해서 났다 이겁니다. 그래 공산당식은 나는 왜 태어 났느냐고 하면 빵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거 얼마나 유치해요? 물질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거 얼마나 유치해요? 여러분들 그것 때문에 태어났어요?「아니요」 물질 때문에 태어났지요?「아니요」 무엇 때문에?「사랑」 공산당한테 물어 보면 공산당 대답이 말이예요, '나 브레드(bread;빵) 때문에 태어났다. 물질 때문에 태어났다' 하면서 '좋다. 흐흐흐' 이런다 이겁니다. 그리고 '행복하지?' 하면, '예스' 한다 구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고도 그들은 '나는 꼭 행복하지는 않아' 그런 다는 것입니다. 그럼 공산당이 무슨 대답하겠어요? '우리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 이런 대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러면 '나는 사랑 때문에 밥을 먹고, 사랑 때문에 내가 이렇게 헤매고, 사랑 때문에 춤을 추고, 사랑 때문에 살고, 사랑 때문에 미국도 가고, 사랑 때문에 천국 가고, 사랑 때문에 지옥가도 좋다' 어떨까요? 이것은 통합니다. 그것 그렇지요. 지옥도 좋고 욕을 먹어도 좋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핍박을 받고, 미국이 반대해도 좋고, 세계가 반대해도 좋습니다. 왜? 사랑 때문에 좋다는 겁니다.

무니(Moonie)가 못생기고 못난 사람들이지만 사랑을 알기 때문에 사랑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 무니들이라는 거예요. 거 왜 그래요?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을 하고 고생을 하는 데는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그렇게 산 사람이 흘리는 그 눈물은 참눈물이라 하고, 그렇게 산 생활은 참생활이라고 합니다. 참이라는 말이 거기에서 벌어 져요, 참이라는 말이. 그렇지 않으면 참이 없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참행동이라고 하고, 말을 하면 그 말을 참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트루쓰(truth;참)라는 말이 붙더라 이겁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참생명의 사람이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참 자가 붙더라 이거예요. 참생명, 참생애, 참세계, 참 참 참자가 무한히 붙더라도,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트루라는 말이 어디에서 생기느냐? 내가 거지 놀음을 하더라도 사랑을 가지고 하면 트루 거지라는 거예요. 나쁘지 않다구요. 트루 노동자, 트루 농민, 트루 피셔맨(fisherman;어부),트루 학자, 트루 선생, 트루 학생…. 그런데 그것이 없습니다. 미국에는 트루 학생이 없고, 트루 맨(man)도 없고, 트루 대통령도 없다는 것입니다. 트루 패가 없다는 것입니다. 트루 신자도 없습니다. 트루 신앙자도 없다 이겁니다. 그말이 맞아요?「예」 사랑만 집어넣으면 전부 트루가 됩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일 것 같아요?「예」 그러므로 사랑을 위해서 미쳐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