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나 영계에서나 화제가 된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땅에서나 영계에서나 화제가 된 통일교회

자, 그러면 세계 인류 40억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몇백만만 되게 되면 세계의 홈 처치는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아프리카 사람들이 선진국에 오고 지금까지 반대하던 선진국 사람들은 갈 데 없어서 아프리카로 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틀림없이 벌어진다구요. 대이동, 이 모든 세계의 종족 대이동 시대가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가능하게 돼 있더라!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래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아프리카에 가야 되겠구만요. (웃음)

자, 그다음엔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선생님, 참 이상합니다!' 하는 거예요. 뭐가 이상하냐? 어떤 영통인 집단 책임자인데 몇백만 명을 거느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 책임자는 영통하는 신령한 사람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데 기도를 했다나요? '하나님', '왜 그래?', '내가 이만 했으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이름을 가져야 할 텐데 내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요?' 그래 제일 좋은 이름을 갖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제일 좋은 이름이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이다. 선명 문이다' 했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선명 문'을 모르거든요. '그래, 제일 좋은 이름이 선명 문이예요?' 해 가지고 '그럼 이제부터 내 이름은 선명 문이다' 했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 아프리카 촌뜨기들이 세계의 유명한 선명 문이 있는지 알 게 뭐예요. '나 이제 선명 문이다' 해서 명함을 박아 가지고 '마이 네임 이즈 선명 문(My name is Sun Myung Moon;내 이름은 선명 문이다)'이러고 다녔다는 거예요. (웃음)

그다음엔 그 책임자가 또 기도하길 '이만하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지요? 이 사람들을 거느리는 교회가 신령하니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가깝소? 그러니 우리 교회의 이름을 세계에서 제일 좋은 이름으로 지어 주십시오!' 했더니 하나님이 '그래,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다, 통일교회다' 하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교회 이름이 뭐라구요? 「통일교회」 또 그 통일교회의 책임자 이름은 뭐라구요? 「선명문」 (웃음)

그런데 우리는 진짜 통일교회고, 그들은 가짜 통일교회예요. (웃음) 진짜는 하나인데 가짜 통일교회가…. 가짜 통일교회 교인이 진짜 통일교회 아가씨를 만나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듣고 보니, 이게 기가 차거든요. 원리 말씀을 다 듣고 나서는 '교회 이름이 뭐요?', '유니피케션 처치!' (웃음) '응? 통일교회요?', '그래요', '거 우리 교회와 마찬가지네. 서양에도 세계에서 유명한 통일교회가 있나?'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다음엔 '통일교회 선생 이름이 뭐요?', '선명 문', '어? 나 같은 사람 또 있나?' 하더라는 거예요. (웃음)

자, 그런 말을 여기 똑똑한 사람 중에 믿을 사람이 있어요? 땅끝에서 땅끝,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말이예요. 내가 생기긴 이렇게 생겼지만 말이예요, 영계의 화제의 인물이 돼 가지고 땅끝에서 땅끝으로 연락해 가지고 그런 준비를 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어요? 「예」 그 통일교회 교인들, 신령협회의 영신들! (웃음) 귀신 되기 전이 영신이예요. 아직까지 몸뚱이를 안 벗었으니 영신이예요. 신령협회 아니예요? 영신들이 되었으니 여러분들은 그거 알지요.

세상에 거 뭐라 할까요? 귀 막히고, 입 막히고…. 박사님들이 알아요? 박사님들이 모르니까 박살이 되는 거예요, 박살. 박사하고 박살은 사촌쯤 되지 뭐. (웃음) 거 윤박사, 실례지만 솔직한 얘기 했습니다. 용서하소. (웃으심)

그래 가지고 이러한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식구가 되는 거예요. 전도하기가 쉽소, 어렵소? 어려워요, 쉬워요? 「쉬워요」 쉽다구요. 그게 쉬운 거지만 그 배후에는 이 일을 위해서 영계에서 인간세계에 연락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얘기 좀 할까요? 「예」 그거 이야기하면 여러분들 다 도망가게요? 「아니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구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아니요」 한 시간 반 얘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