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분기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선악의 분기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환해야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그런 마력적인 사나이로 이 서구사회에서 이름 높다는 거예요. 악명 높은 사나이가 됐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말씀만 듣게 된다면 머리가 돌아간다구요. 나쁜 의미에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교회에 온다고 하면 그저 발이 훌훌 날아온다구요. 시장 간다고 바구니 들고 나간 사람이 어디 왔느냐 하면 통일교회에 왔다 이거예요. (웃음) 자, 그만큼 위대하다구요, 그만큼.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오색 인종을 놓고 여기 앉아 가지고 보턴만 누르면 말이예요, 일본에 있는 통일교회의 수많은 사람들은 벼락이 나는 거예요. '뭘해라!' 하면 그저 즉각적이라구요. 자, 그거 권력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권력 가지고 그런 놀음 할 수 있어요? 뭐 돈 가지고 그런 놀음 할 수 있어요? 돈을 쓴다면 얼마나 써야 되겠어요?

요전에 소련과 중공, 그리고 소련의 위성국가에 우리 식구를 다 배치했다구요. '누가 갈 거야?' 할 때…. 전부 다 밀명을 받아 가지고 죽음길을 가면서 '선생님, 영계에 가 만납시다!' 하고 작별 인사를 하고 갔다구요. 기가 찬 사연들이 많습니다.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젊은 청춘, 결혼도 안 한 아가씨들이, 남자들이, '만약 죽거들랑 영계에서 만납시다!' 하고 떠난 거예요. 그런 긴장되고도 심각한 사연들을 남기고 있는 사람이 선생님이예요. 그거 한국 사람도 아니라구요, 전부 다.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원수 세계를 위해서 그런 놀음을 왜 하는 것이냐? 왜? 밥이 없어서? 밥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뭐 요즘으로 말하면 차가 없어요, 집이 없어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재력을 나 자신은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났다는 사람도 현실에 있어서 선악의 분기점에 고착되는 날에는 사망의 물결에 휩쓸려 가지고 지옥으로 직행하는 겁니다. 이러한 위기일발적인 위험한 단계에, 위험한 위치에 서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무지한 입장에 서 있는 인간상을 하늘이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차겠느냐.

그러면 전환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전환하느냐? 지식 가지고도 안 되고, 그 어떤 것을 가지고도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기 전에는 위치가 전환 안 된다 이거예요. 돌아왔다가도 피익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문선생님을 세상의 어떤 무엇이 돌이키지 못한다 이거예요. 돌아갈래도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고생한 역사를 생각하더라도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돌아가고 있나요?

수난길을 가는데 누구를 위해서 수난길을 가느냐? 나를 위해서 수난 길을 가는 게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 통일교회는 대한민국의 쉬운 것을 위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려운 것을 통일교회가 책임져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