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 고착된 나를 해방하기 위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사망에 고착된 나를 해방하기 위해 나온 통일교회

그러면 사망으로 고질된, 환경적 위치에 고착돼 있는 오늘날의 내 자신의 환경을 누가 전환시켜 줄 것이냐 하는 문제는, 오늘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개인에게 있어서 과중한 문제다 이거예요. 지극히 중대한 문제입니다. 거기에는 명예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지식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권력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돈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 사망에 고착된 입장에서 누가 나를 탈피시켜 줄 것이냐? 누가 나를 해방시켜 줄 것이냐? 이러한 숙제를 어디서 풀 것이냐 하는 운명길에서 지금 무엇인지 모르게 제압을 당하고 있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나'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는 무엇 하려고 나온 것이냐? 그러한 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수난길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어디 가든지 반대를 받았다구요. 내가 그렇다고 뭐 도덕질하고, 은행 갱을 하고 마피아단같이 사람 죽인 일은 없다구요. 불쌍한 사람들을 먹여 주고, 반대하는 원수의 자식들이 공부를 못 하게 되면 그들에게도 내가 학자금을 남 모르게 많이 대주었다구요.

그러면서 욕은 욕대로 먹었지요. 왜? 사탄세계에서 이렇게 가려는 녀석들을 전부 다 거꾸로 돌려놓거든요. 내려가고 있는데 거꾸로 위로 올라가니 가만있나요, 그게? 요즘에 나 때문에 역사에 없는 무슨 사건이 벌어졌다구요. 무슨 사건이냐 하면, 그거 한번 얘기해 줘요? 「예」 그거 듣고 싶지요? 「예」

세상에 납치라는 것은 말이예요, 원수 원수끼리 납치해 간다구요. 세상에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간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런 역사가 있었어요? 어디 백과사전에서 그런 명사를 찾아봤어요?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가는 그것을 납치라고 할까요, 뭐라고 할까요? 통일교회에서 새로 만들어 놔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로 만들어 낼까 하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누구 머리 좋은 사람 있으면 한번 답변해 보라구요.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간다는 뜻의 명사가 있어야 표현을 하지, 언제 그거 설명하겠나요, 바쁜 세상에. 그 명사를 하나 만들어 놔야 되겠다구요. 그런 명사가…. 미국에 있어서 작년만 해도 한 120명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저 악당들을 시켜서 자식들을 납치했다구요. 돈을 주는데는 2만불, 5만 불, 10만 불까지 주고, 제일 작게는 만 5천 불이라구요. 이렇게 돈 주고 통일교회 무니들을 뭘 한다구요? 자기 아들딸이 무니가 됐으니까 자기 아들딸을 뭘한다구요? 「납치」 납치. 기분 좋지요? 납치해다가는 뭘하느냐 하면 가두어 놓고 그 어미 아비들이 말이예요, 때려서라도 굴복시키라고 하는 거예요. '아, 내 아들딸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무니가 안 되겠다고 선언하게 하라, 몽둥이로 패도 좋소' 하는 거예요.

자,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 말이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난 그러는 걸 볼 때 '아, 잘한다. 어서 더 패라!' 이거예요. 패는 거기서 진짜 무니를 발견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서 패라! 어서 패라! 잡아 놓은 녀석들이 그냥 어머니 아버지 따라가나 보자! 따라가는 녀석은 나 필요없다. 맞고 항복한 녀석은 나 필요없다. 패라! 잡아가라! 다 잡아가도록 주소를 부모들한테 통고해 줘라, 어디 있다고' 그러고 있다구요.

우리 한국에서는 납치해 가는 부모는 없다구요. 내가 그걸 생각할 때, 한국이 아무리 악하더라도 자기 아들딸을 납치는 안 해 갔거든요. (웃음) 반대하더라도 어미 아비가 와 가지고 머리 끄덩이는 끌고 갔지만 말이예요, 악당들을 시켜서 돈 주고 잡아다가 매질하고 그저 항복시키는 놀음은 한국에서는 안 했거든요. 그렇지요? 그것을 보면 한국 사람이 미국 사람보다 선하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왜 서양 엄마들이 그랬느냐? 한국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내 마음이 좋아요. 한국 사람들이 악질이고 악돌인데도 불구하고, 악질을 지나서 악돌이예요, 악돌인데도 불구하고 서양의 어머니 아버지는 납치해 갔으나, 한국의 어머니 아버지는 납치해 가지 않았으니 세상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의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게 된다면 그래도 한국 사람이 앞에 설 것이다! 「아멘」 (웃음. 박수)

그래 사랑이 얼마나 좋든지 말이예요. 이건 뭐 비참한 정상에서도 떠억 그런 생각을 할 때 내 마음도 괴롭지 않고, 그거 다 항복시킬 수 있다구요. 그 사람들이 암만 두들겨 패도 무니들이 안 돌아가거든요. 그저 어떻게 하든지 빠져 가지고 도망가거든요. 그래 가지고 교회로 오더라도 '너 왔나? 그 녀석 용타. 이상하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응당히 그래야지요. 사람이라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예요, 기성교회가 나를 몰아서 죽이려고까지 얼마나 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잡아다가 그저 별의별 짓을 다 하면서 '너 이제부터 통일교회 선생이고 무엇이고 통일교회 다 집어치우지?' 그러더라구요. 집어치우긴 왜 집어치워요. 더 열심히 해야지요. 난 그런다구요. 감옥에 들어가 앉아도, 감옥에 천년 동안 가두어 놔도 난 안 변한다구요. 천년 공을 들이면서 그 사랑의 세계를 추구하기에 밥 먹을 것을 잊고, 잠자는 것을 잊고 더 정성들이지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어째서? 어머니 아버지가 그리워서 그러는 거예요? 아니라구요. 뭐 내가 이만큼 잘난 남자가 어떤 미인 여자를 하나 못 얻어서 그럴 것 같아요? 문선생이 잘났나요, 못났나요? 「잘났습니다」 그래 잘났다고 대답해야 여러분들도 기분 좋지요. 잘난 선생님을 모셨다면 여러분들도 기분 좋을 게 아니냐. 거 못난 선생님이라면 못났어도 잘났다고 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못났지만 말이예요. (웃음) 여러분을 생각해서 잘났다고 한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자, 무엇이 그리워서 일생 동안 욕을 먹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