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종교는 통일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교는 통일돼

그러니까 보라구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있는 줄 난 모른다구요. 그 무슨 조화통이 말이예요. 여러분들 생각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예」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선생님을 진짜 알아요? 「예」 그러면 그걸 뭐라 할까요? 그냥 놔둘래요, 붙들래요? 「붙들겠습니다」 아이구! 그러면 나 죽을 지경이구만요. 똥감태기들이 전부 다 붙들면 어떻게 해요? 그거 차 버리고 가면 좋겠어요, 붙들고 가면 좋겠어요? 「붙들고 가면 좋겠어요」 어째서? 사랑을 말하니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도 사랑해야지, 뭐 그렇지요? 사랑은 체면도 세워 주더라 이거예요. 망신살이 뻗쳤는데 망신살도 사랑 가운데는 다 화동살이 돼 버린다 이거예요. (웃음) 사랑은 꺼꾸로 다녀도 되고 배밀이를 하고 다녀도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래 천국은 어떤 곳이냐? 천국은 자유스러운 곳입니다. 얼마나 자유스러우냐? 얼마든지 자유롭다구요. 알겠어요? 얼마든지 자유롭다구요. 그러면 눈을 빼서 구경해도 통하고, 귀를 잘라 가지고 반찬을 해 먹어도 통한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래도 좋으면 하라는 거예요, 좋으면. 좋아서 한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웃음) 자, 그럴 수 있는 이상세계를 그리워하기 때문에 나 문 아무개는 말이예요, 욕을 먹을망정 그런 길에 있어서 세계적인 선두에 서지 않느냐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알겠어요? 「예」

또, 세계에서 결혼시켜 주는 챔피언이 나지요? 「예」 (웃음) 내가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세상에서 나쁘게 말하자면 그거 뚜장이예요, 뚜장이. 뚜장이가 뭔지 알아요? 「예」 나도 모르겠다구요, 여러분들은 알겠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런 등등의 모든 것을, 결혼문제까지도, 생활문제까지도 마음대로 콘드롤하더라도 불평하지 않는 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요」 사랑 때문에. 여러분들의 결혼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 하면 '예이, 하겠습니다!' 하는 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랑이 뿔이 있더냐, 둥글더냐, 납작하더냐, 모지더냐? 모르지만 사랑이 좋긴 좋은 모양이라구요.

자, 그게 왜 필요하냐? 여러분은 어차피 돌아가야 돼요. 이 분기점을, 이 세계를 이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거짓 형제를 지나서 참형제를 찾아가야 되고, 거짓 남편을 지나서 참남편을 찾아가야 되고, 거짓 아내 혹은 거짓 가정을 지나서 참아내와 참가정을 찾아가야 되고, 거짓 부모를 지나서 참부모를 찾아가야 됩니다.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니 참형제니 참가정이니 하는 것을 말한다는 사실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느냐?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말한다구요. 그렇다면 그야말로 희망을 가질 성싶은 곳이 어디라구요? 「통일교회」 통일교회. 어떻게 통일할 수 있느냐? 참된 사랑이 여기에서 샘솟듯 솟는 날에는 모든 종교는 통일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있다? 「없다」 거 말을 알기는 아누만. (웃음) 통일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모든 만사에 아─「멘」그래서 자유해방의 세계로 나는 갈지어다! 아멘! 그래 저 뭐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하는 노래가 있다구요. 지나간 모든 고통의 사연을 잊고 나는 이제 가노라! 어머니가 다시 그럴 거라구요. 뭐라 할까요? 엄한 계부라 할까요? 그 밑에서 그저 고생하던 아가씨가 좋은 신랑 맞아 가지고 행복을 쫓아갈 때, '아, 나는 가노라! 아이구, 지긋지긋한 환경을 박차고 나는 가노라!' 한다구요. 그 이상의 희망에 넘치는 길이 통일교회의 길이 아니냐.

난 그래서 육십 평생 고생했지만 난 고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언제나 젊어 보이지요? 「예」 기분은 젊다구요. 몸뚱이는 늙었는지 모르지만 기분은 젊다는 거예요. 자, 이래서 사망세계에서 전환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수많은 세계의 전환 무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점점점점 많아질 것입니다. 언론계에서 '문 아무개의 통일교회는 위대한 종교'라고 발표하는 날에는 세계는 왈─칵 하는 거예요.

그때는 통일교회에 들어올래야 못 들어올 거라구요. 그때는 입회하는데 요즘 돈으로 한 일 억쯤 내게 할거라구요. (웃음) 그래 싸구려가 아니라구요. 시시한 장가가고 하는데도 요즘에 뭐 몇 억을 썼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말이예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접하기 위해서는 몇십 억을 써야지요. 그러니까 잘 들어왔지요, 돈 안 내고 들어왔으니? (웃음) 그렇지요? 그건 농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