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에 중심가정이 서기까지의 시련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에 중심가정이 서기까지의 시련노정

그러면서 내적으로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탕감노정이 벌어진다구요. 그 6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제1차 7년노정에 부모의 날을 책정하고, 그다음에는 자녀의 날 책정, 만물의 날 책정,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거예요.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7년이 걸렸다구요. 1968년 1월 1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선포했는데 그때까지 7년이 걸렸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은 타락한 세계에서 승리적 권을 세웠지만 어머니 자신은 말이예요, 그 단계까지 올라오지 못했다구요. 해와가 불신함으로 타락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절대 복종해야 돼요, 절대 복종. 이의가 없다구요.

그게 가정적, 외적, 탕감적, 심정적 기반에 있어서의 자격을 부여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것인데, 이런 노정을 선생님은 이미 1960전에 걸은 겁니다. 모든 핍박을 받고, 감옥생활을 하는 데서 이겨 가지고 아무리 사탄이 침범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기반을 닦았어요. 그러나 어머님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반이 아직까지 안 되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부모라구요.

18세 되기 전까지는 부모가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런 기반을 닦았지마는 어머니는 그런 기반을 안 닦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7년동안은 전부 내적으로, 심정적 탕감기간이 필요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자로서 겪을 모든 수난 길을 다 거쳐갔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느냐-여자로 말하면 첩장이가 있었고 무슨 뭐 별의별 거 다 있잖아요? 양 어머니, 무슨 뭐 여자 군상이 별의별 것이 다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 주위에서 막 조르는 거예요. 핍박을 하는 거예요. 그런 군상들이 전부 다 어머니 주위에 붙어 가지고, 여자들 떼거리가 전부 다 어머니를 꺾기 위해서 별의별 중상모략을 다 한다 이거예요.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선생님은…. 홍씨 할머니가 지금 아파서, 몸이 불편하지만…. 3년 반 이상 뒷문 출입했다 이거예요. 정문 출입 못 하고 뒷문 출입했어요. 왜 그랬느냐? 만약에 잘못했다가는 전부 다 할머니가 뒤집어쓴다 이거예요. 뭐 이러구 저러구 싸움을 하게 되는 데는 그 여자 떼거리들이 어머니의 어머니 되는 할머니를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어머니를 들이 까려고 하니 할머니에게 전부 다 화살이 가는 거예요. 그러니 기도해야 돼요. 어머니 중심삼아 가지고 뒷문 출입을 하면서 내적으로, 영적으로 받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고 뭐가 어떻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르쳐 주게 마련이라구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영적 기독교 기반을 어머니 실체 기반과 연결시키는 다리가 놓여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한쪽이 기독교를 최고로 믿는 신자라 그 말입니다. 주님이 오기까지 준비하던 이런 입장에서 정성들였기 때문에 영적 기독교 실체기반을 중심삼고 할머니는 연결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홍씨 할머니는 그러한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거라고 다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이러한 역사를 하면서 할머니와 어머니는 내적인 입장에서 협조해 나가는 거예요. 그 어려운 길을 거쳤다구요.

그 길을 가는 데에는 선생님이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 어머니 혼자 뒤넘이치면서 넘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까지 7년노정을 승리로 이끄는 결정적 과정을 지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노정에서 여자면 여자들의 모든 비참상이, 불쌍한 모든 사연들의 조건이 언제나 어머니 하나를 짚고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남자들에게 중상모략을 당하는 거와 같은…. 그저 별의별 놀음을 다 겪은 거예요. 그래도 죽일 수는 없어요. 죽이지 못해요. 어머니에 대해서 결국은 주변에 있는 모든 군상들이 독약을 먹여서 죽이고 싶단 말을 수없이 했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잘라 버리려 한 거예요.

'어머니는 뭐 소생이니 장성이니 뭐….' 하며 별의별 소리를 다 했지. 그런 싸움을 하면서 7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사탄이 아무리 참소하더라도 참소조건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할 수 있는 날을 맞이했어요. 그렇게 하나의 하나님의 날을 책정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날이 완성을 보는 것이요, 자녀의 날이 완성을 보는 것이요, 만물의 날이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을 책정 못하게 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무엇이 완성시키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사랑하겠다는 참다운 사랑, 참다운 사랑만이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건 여러분이 모를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