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미국 국민들이 진심으로 무릎을 꿇을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언젠가는 미국 국민들이 진심으로 무릎을 꿇을 것이다

자, 지금은 미국 사람들 중에서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예」 내가 살인했다는 거예요, 살인. 레버런 문이 살인했다고 전부 때려 죽이라고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극악한 살인 강도야. 그 눈도 살인 강도 눈같이 생겼고, 코도 살인 강도 코같이 생겼고, 귀도 살인 강도 귀같이 생겼고, 손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표정도 전부 다 살인 강도임에 틀림없어! 와 와 와' 이런다구요. 그렇지만 역사가 지나가면 '아, 레버런 문이 살인자가 아니고 내가 살인자로구나' 하고 알게 된다구요. 이렇게 살인을 한 사람이 본인이라는 것이 드러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도 법정에서는 '아니야, 레버런 문은 사람을 죽인 사람이기에 사형수로 판결해야 돼!'라고 해야 돼요?「아니요」 그럼 뭐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으로 끝나요?「아니요」

내가 판사를 걸어 심판할 수 있어요. 검사와 변호사를 걸어서 심판할 수 있다구요. 내가 심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때 국민들이 '야 이녀석아! 너 전에 사람 잡아 죽였는데 그럴 수 없다!' 그럴것 같아요? 그때는 레버런 문을 보고 '야! 그래! 그래! 잘한다! 싸워라! 싸워라!' 한다구요. 전미국 국민이 '와! 와! 레버런 문, 힘내라! 힘내라! 와! 와! 와!' 할 겁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그것이 사실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게 진리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이것이 진리가 가는 길이요, 사실이 가는 길입니다. 그것만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여러분 들을 지금 몰아낸다고 섭섭해 하지 말라구요. 역사는 반드시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죄인으로 형무소에 가 가지고, 수십 년 동안 감옥에 있더라도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자, 이제 내가 형무소에 간다면 여러분들 다 떨어지겠지요? 다 도망갈 거라구요. 「노(No)」뭐가 노예요? 다 그럴 거예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여러분들이 다 가더라도 감옥길을 취할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레버런 문의 길이요 철학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감옥길을 취한다는 거예요, 감옥길을. 레버런 문은 거기에서 그만두지 않고 감옥길을 취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 떨어지더 라도. 홀로….

나 양심의 가책을 안 받아요. 꿈에 생각하더라도 가책 안 받는다구요. 당당하다구요. 당당해요. 내가 여러분들을 고생시키고 여러분들에게 빚지는 사람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에게 빚을 지금 지우고 있는 겁니다. 미국 국민이 나를 미워하고 이러지만 나는 미국 국민 앞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미국 국민에게 신세를 지우는 거예요. 미국 국민이 신세를 질 거예요. 나한테 진다 이거예요. 미국이 아무리 크더라도 나한테 진다구요. 틀림없이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모든 미국 국민들이 진심으로 무릎을 꿇을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박수) 그러므로 레버런 문은 언제나 강한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에게 내가 환드레이징을 시켜도 조금도 양심의 가책을 안받아요. 해야 돼요. 더 해야 돼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더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난 이렇게 생각해요. 미국 젊은이들이 마약을 먹어 가지고 산 송장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만약에 드러그(drug;마약)에 쓰러져 가는 사람 백 명이 있거든 우리 무니 한사람이 그 드러그를 먹는 백 명의 힘보다도 더 강한 힘을 갖게 된다면 백 명을 살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