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포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더 고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포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더 고생해야

만약에 그 하나님의 생명이, 하나님과 같은 생명의 씨가 내 마음 보따리에 딱 떨어져 가지고 자라기 시작하면 하나님만큼 클 텐데, 그 큰 하나님을 포괄할 수 있는 내 마음 보따리가 안 되면 하나님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난다구요. 사람도 큰일난다구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구요. 자, 여러분들 마음속에 하나님이 석 달쯤 자라다가 더 못 커 가지고 유산이 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자라다 말고 낙태할 수 있는 마음 보따리에 들어가겠어요? 거기에 씨를 심겠어요? 안토니는 어때 ? 네 마음은 얼마나 커? 몇 달이나 갈 것 같아?「아홉달이요」 (웃음)

백인은 눈으로 봐서 '아이구, 흑인 싫다. 아이구, 무엇은 좋고 무엇은 싫다' 하는데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 있겠어요?「아니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지극히 종교적인 말이라구요. 관념적이거나 생각뿐이 아니라 사실, 실질적 종교적인 말이라는 거예요. 하여튼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이 싫든 좋든 내가 고생을 시키고, 야단치고, 매일같이 쫓아내고, 그저 환드레이징시키고, 전도시키고, 쉬지 못하게끔 새벽같이 끌고 다니고 하는 걸 그저 한 10년 동안 따라다니다 보니, 세상 사람들이 '야, 10년 동안 저렇게 변했나? 아이구!' 이러게 되었다구요.

옛날에는 부모가 '이 녀석아' 하고 한마디 하면 '에이, 앵앵앵….' 이러던 것이 이제는 이래도 참고, 동생이 뭐라면 주먹이 왔다갔다 피스톤을 놀리기 직전이었는데 동생이 때려도 이러고 있으니 이거 이상해졌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됐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동안에 어떻게 되었느냐? 마음이 컸다구요, 마음이. 한 가지 사실은 마음이 컸다는 겁니다. 그말이 맞아요?「예」 그 말이 맞다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미국 나라에서만 반대받고 하는 것보다도 흑인 나라에 가서 핍박받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세상에 어디 갔다 놔도 반대 않고 누구나 다 환영할 수 있다, 그렇게 될 때는 ‘정말 그러냐?’ 이러며 하나님이 한번 시험할 거라구요. 거 맞는 말 같아요, 안맞는 말 같아요?「맞는 말입니다」

자, 여기 이 사람들 가운데, 여기 통일교회 사람 가운데서 일등가는 사람의 마음에 선생님이 들어가 살고 싶겠어요, 꼴등(꼴찌)가는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 살고 싶겠어요?「제일가는 사람의 마음 가운데요」 제일 가는 사람의 마음? 어떻게 그래요? 몰상식하게 욕을 하고, 밟고, 닥터 더스트라도 밟고 들이치고 하면 캑캑거린다구요. 그래 차면 터지지 말고 늘어나라구요. 자꾸 늘어나라는 거예요. 터지지 말라구요. 한번 찼더니 탁 터졌다구요. 똥물이 나오고, 개똥물이 나오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말이예요, 제일 기억되는 것은 자기에게 제일 좋게 해주던 때하고 제일 나쁘게 해주던 그거 두 가지입니다. 자, 그렇다면 레버런 문이 여러분에게 제일 좋은 사람이고 제일 나쁜 사람이지요.「아니요」거 매일같이 욕을 하고 말이예요, 야단치는데도 좋은 사람이예요? 거 왜 그런 거예요? 세상 사람 같으면 말이예요, 목사님이 점잖게 한마디 하고 그러는데, 이건 발길로 차고 들이까기도 하고…. 이런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뭐 옛날 같으면 그저 동생이 요렇게 해도 '앵' 했지만, 지금은 선생님이 딱 때려도 가만있다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 하심. 웃음) 마음이 커졌다는 겁니다. 기성교회 교인들이 볼 때는 통일 교회 무니들이 돌았다고, 브레인워쉬됐으니까 할수없다 하지만 그래도 좋다구요. 브레인워쉬돼도 별수 있어요?

일본 간부들이 그동안 그저 환드레이징을 죽도록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들 돈을 어디다 써 버렸느냐? 금년엔 그 배를 해라, 이놈의 자식들아' 하며 야단을 쳤어요. 그래도 도망 안 가는 겁니다. 자, 바깥에 나가면 공산당이 와서 두들겨 패고, 집안에 들어오면 선생님이 두들겨 패니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느냐구요? 그리고 돈을 벌어서는 일본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 다른 나라에, 30년 전에 원수였던 미국, 영국, 불란서에 갖다 쓰는 거예요. 30년 전에는 원수지간이었어요. 그래 가지고도 뭐 그만큼 했으면 됐지 또 하라고 '1년, 2년, 4년동안 연장이다, 이 녀석들아' 이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