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사랑,이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 사랑, 이상

여기 이스트 가든에 오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은 강철 같은 사나이다, 그런다구요. 그래 강철 같다구요. 나이 60인데도 핑퐁을 하더라도 밤새껏 하고, 뭐 수영을 하더라도 밤새껏 하고, 24시간을 한다는 겁니다. 튜나잡이도 내가 몇 시간 하겠다 하면 다 무서워한다구요. 수퍼맨이 아니라 사상적으로 딱 이렇게 돼 있는 사람이라구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일생동안 조금도 요동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들락날락 들락날락 했어요? 여편네들 화장하러 들락날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얼마나 들락날락 했느냐 이거예요. 내 힘이 닿는 데까지는….

나는 생명력을 자랑하고 사랑의 힘을 자랑하고, 이상을 자랑한다, 이래야 된다구요. 어디 부딪치든 뚫고 나가는 거예요. 같은 총알이라도 나는 빨리 가는 총알이 되지, 천천히 가는 총알이 되지 않는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천천히 가는 것은 싫다구요. 빨리 가는 것을 원해요. 그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 길을 걸어온 선생님을 따라왔고, 그런 선생님을 모시고 일한 것을 여러분은 자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아멘」

자, 땀 흘리는 데 간다고 이걸 잊어버리겠어요? 욕먹는 자리라고 이걸 잊어버리겠어요? 죽는 자리에 간다고 이걸 잊어버리겠어요? 핍박받는 자리에 간다고 이걸 잊어버릴 수 있느냐 말이예요. 아프리카 오지에 가더라도 나는 이것을 잊지 않을 것이고, 어디 가든지 이것은 남아질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것을 완성했다 할 수 있는 조건을 홈 처치에 부여하는 거예요. 그런 홈 처치가 중요하지 않아요? 거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생명력을 자랑하고, 사랑을 자랑하고, 이상을 자랑하는 겁니다. 그래야 거기의 합격증을 받지요. 그래야 졸업장을 받지요. 졸업장을 받아야 될 거 아니예요, 졸업장?

시험에 패스하려면 밤을 새워서 공부해야지요. 논문을 쓰려면 뭐 몇 달이라도 고생하고, 몇 년이라도 고생하고 밤을 새워서라도 해야지요. 그래서 이번 구라파와 각 주(州)에 있는 모든 책임자들에게 120일수련을 하라고 한 거예요. 자기 멋대로라구요. 자기 멋대로 한다구요, 자기 멋대로. 하나님이 하던 식으로 해야 되고, 선생님이 하던 식으로 해야 돼요. 닥터 더스트 식이 아니고, 곽정환 식이 아니고, 박보희 식이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게 뭐냐 하면 생명과 사랑과 이상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누가 사인해 줘요? 졸업했다고 누가 사인해 주느냐구요? 누가 하는 거예요? 「아버님요」 아니예요. 먼저 여러분 자신이 사인하는 거예요. '나는 됐다' 하고 자신이 사인을 해야 감정을 해 가지고 내가 사인을 해주고, 또 그걸 감정을 해서 하나님이 사인을 하는 거라구요. 누가 사인한다구요? 「자기가요」 여러분들이 사인을 하면 통관이 안 돼요, 수속도 안 된다구요. 뭣 갖고? 제일 중요한 것, 생명과 사랑과 이상을 투입해야 돼요. 생명력을 투입하고, 사랑을 투입하고, 이상을 투입해라 이거예요. 이것이 넘쳐 흘러야 된다구요.

자, 오늘 제목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인데,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예」 여러분들을 무슨 챔피언 만들라고 그런다구요? 「생명, 사랑, 이상」 맞아요. 그것이 목표예요. 그것이 쉽다면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가짜예요. 쉽다면 가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을 하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사실입니다」 왜 그래요, 왜? 머리가 나빠서요? 「아닙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이예요. 내가 고생하고 핍박받는 것보다 더 가치 있기 때문에 참는 것입니다. 더 귀하기 때문에 참는다구요. 만약에 참지 않으면 다 깨진다구요. 상처가 나기 때문에 참는다구요.

여러분들, 진짜 원해요? 「예」 정말 원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내가 말하면 대답들은 잘했다구, 이 미국 놈들. 내가 얼마나 속았어? 정성들여서 말씀을 해주면 그저 좋다고 하고는 돌아서면 다 잊어버린다구, 이놈의 자식들! 「아닙니다, 아버님」

이제부터의 7년노정은 여러분들이 가야 돼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은 졸업했다구요. 여러분들에게 졸업장을 줄 수 있는 자격을 가졌다구요. 세계에 졸업장을 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구요. 이걸 진심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합니다」 또,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합니다」 그럼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코가 떨어지고, 귀가 떨어지고, 눈이 뽑혀도 해야 돼요. 성경에도 팔이 없고 다리 없더라도 천국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죄를 짓거든 목에다 큰 바윗돌을 걸고 바다에 가 죽는게 낫다구요.

자, 그럼 '나는 오늘 선생님 말씀 들었으니, 오늘 2월 초하루인데 오늘 부터 멋지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해야 되겠다구요. 「예, 아버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