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피와 땀으로 세계를 위해 제일 희생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눈물과 피와 땀으로 세계를 위해 제일 희생하자

자, 기독교 목사, 장로가 수억이 있다면 이 사람들이 말이예요, 공산당이 공격할 때 큰일났다고 하며 기독교 목사, 장로를 연대장 만들고 전부 다…. 하나님은 기독교 군대가 동원해서 하나님의 원수인 공산당하고 싸워 주기를 바라겠어요, 미국 군대가 와서 싸워 주기를 바라겠어요? 공산당은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원수예요. 종교를 아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원수이니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기독교인들이 싸워야지요. 미국 국민이, 미국 군대가 싸워야 돼요? 구라파의 나토(NATO)군대가 싸워야 돼요? 「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죽어 가는 미국을…. 공산당이 전부 다 때려 부수니, 기독교를 다 망하게 만드니 이걸 그냥 둘 수 없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 반공주의자의 대표라구요. 그렇게 됐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을 공산당이 제일 먼저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 공산당 세계에서는 나를 원수라고 반대하는데 민주세계에서는 그것도 모르고 나를 반대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왜 이렇게 훈련시키고 고생시키는지 이제 알겠어요?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하늘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입적하고 가야 된다구요. 밥을 못 먹어도 좋고 잠을 못 자도 좋아요. 이게 얼마나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볼 때, 삼팔선을 중심삼은 한반도의 남북을 생각하고 서독과 동독을 생각하게 된다구요. 내가 얘기했지요. 미국이 월남 전쟁을 그만 두게 될 때에는 저 멕시코를 통하든가 쿠바를 통해 가지고 월남전쟁이 연장될 거라고 얘기했다구요. 엘살바도르가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월남전쟁이 끝나면 미국은 편안할 줄 알았지요, 도망올 때? 허허! 공산당은 이제 엘살바도르를 중심삼고 레이건 행정부를 들이칠 거라구요, 칠 거라구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월남전쟁에서 후퇴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뉴욕 타임즈를 공격하고 워싱턴…. (박수) 그런 모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는 남미 정책을 강화해야 돼요, 남미. 그래서 미스터 박은 지금 20일간 남미에 가 가지고 대통령을 만나고 각 나라를 다니면서 뱅퀴트(banquet;연회)를 하고 도는 거예요. 미국과 같은 입장에서 이 중남미를 샌드위치 만들자는 거예요. 그걸 종교 지도자인 레버런 문이 할 일이예요? 미국의 국무성이 할 일이라구요. 그렇지만 남미에 가서 승공강의를 하고 있고 파라과이의 대학가에 가서 교육하고 있다구요. (박수)

우루과이에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신문사. 우루과이는 유럽에 있어서 스위스와 마찬가지예요. 남미의 중심지라구요. 중요한 곳이라구요. 그런 일이 레버런 문, 통일교회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런 책임자들을 많이 만들지 않으면 세계를 살릴 길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독일 나라를 두고 볼 때, 소련이 동독에 소련의 돈을 들여 가지고 앞으로 서독을 전부 다 소련의 군사기지로 하려고 생각하는 걸 내가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계 공장을 전세계에서 보호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심각한 상황이예요. 소련은 두 나라의 경제력과 기계 회사를 쥐려고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그런 회사들을 사려고 하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들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에게는 그런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뭐 독재니 뭐니 야단하는데 말이예요. 이제는 태풍이 다 지나가고 그랬으니까 내가 그런 얘기를 하더라도 괜찮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게릴라로 여러분들을 콘트롤한다고…. 내가 가는 길에는 감옥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이 감옥 생활을 많이 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고 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의미에서 '세계에서 우리는 제일 고생하자. 세계를 위해서 제일 희생하자'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우리는 센터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피와 땀으로, 눈물과 피와 땀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이게 레버런 문의 사상이라구요.

얼마나 힘든 거예요. 여러분들이 언제 도망갈 것이냐? 선생님이 볼 때, '저 녀석이 언제 도망갈까' 이렇게 생각하지, '저 녀석이 언제까지 남아 있을 것이냐' 이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적이 사격하는 와중에도 우리는 전진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자, 그래서 나라를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나라와 어떻게 싸우느냐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것을 생각한다구요. 미국과 어떻게 싸우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미국을 어떻게 지도할 것이냐를 생각한다구요. 싸우고 나서도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교육으로써 싸움을 넘어가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고차적인 교육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무서운 단체다, 강력한 단체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좋아한다구요. 왜? 무지하지 않고 지성적이고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한 것은 계속적이요, 발전적이라는 거예요. 우리의 목적이 남아 있는 한 우리는 남아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