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세상이 요동해도 살아 남을 수 있게끔 교육하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세상이 요동해도 살아 남을 수 있게끔 교육하는 곳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길을 택할 거예요? '아, 헤엄 필요 없다. 아이구, 빠졌을 때 모션하면 되지' 할 거예요, 싫더라도 그저 찬물에도 들어가 헤엄 배우고, '이 녀석아, 헤엄쳐! 헤엄쳐!' 하며 매를 때리면 맞으면서라도 헤엄 배울 거예요? 어떤 걸 할 거예요? 「배울 것입니다」 수영하는데 춥고 덥고를, 찬물 더운 물을 가릴 수 있어요? 「아니요」 (웃음)

수영을 배우는 데 있어서는 차가울수록 좋다는 거예요. 얼음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죽지 않을 수 있으면 그게 얼마나 좋아요? 찬물에서 훈련하면 말이예요,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던 사람이 죽더라도 그는 살아 남을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영을 배우려면 찬물에서 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 그런 결정적인 원칙이 성립된다구요. 그런 하나의 결론이 있어야 됩니다.

오늘 사람들이 이 세상을 말하기를, 성경에서도 말하기를 '고해(苦海)'라고 그럽니다. 그 말은 뭐냐? 물에 빠진 사람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 세계를 고해라고 한 것은 타락해 가지고 물에 빠진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전세계가 삶을 찾기 위해서 절규하고 있느냐, 기뻐하고 있느냐? 「절규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뭐 춤추고 먹고 사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건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이런 큰 태평양 바다 가운데, 물이 흘러가는 태평양 바다 가운데 모래섬이 이렇게 있는데 이 모래섬 위에 어쩌다가 애기가….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자, 거기에서 뛰면 뛸수록, 이렇게 뛰면 뛸수록 자꾸 무너진다 이거예요. 그거 무너질 밖에요. 그런 경우라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 희망이 있어요? 망망한 대해에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자, 한번 태풍이 불어오면 어떨까요, 태풍이 불어오니까 어떨까요? 공산주의라는 태풍이 불어오면 미국은 우르르르 무너지는 거예요.

미국과 엘살바도르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엘살바도르가 지금 전부 다…. 미국의 레이건 행정부가 야난났다구요, 게릴라 문제 때문에. 여러분들 미국 사람들은 생에 대해서 자신 있어요? 「아니요」 맞다구요. 그래서 이 세상을 보게 되면 그런 입장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사람을 보게 되면, 바다 가운데 빠져 있는데 헤엄치는 패, 죽겠다고 그냥 있는 패, 두 패가 있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구요. 헤엄을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이요, 헤엄을 배우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종교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수영을 하는 데도 말이예요, 뭐 드러누워서도 하고 서서도하고 뭐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다 이거예요. 자, 기독교에서 이렇게 헤엄을 친다면 불교에서는 드러누워 헤엄쳐 간다 이거예요. (몸짓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드러누워서 헤엄을 치게 되면 하늘은 보지만 옆은 못 본다 이거예요. 그래 이거 걸리고 이거 걸리니 '아이구, 너는 틀렸다…' 그래도 헤엄치기는 친다 이거예요. 또 어떤 사람은 옆으로 헤엄을 친다구요. 어떤 사람은 서서 헤엄친다구요. '아이구, 저 녀석 저런 헤엄이 어디에 있어?' 하겠지만, 헤엄은 헤엄이라구요.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헤엄을 치는데 우물 같은 곳에서 헤엄치는 사람이 있고, 풀에서 헤엄치는 사람이 있고, 못에서 헤엄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에서 하고, 어떤 사람은 대양에서 한다구요. 장소가 여러 곳입니다. 알겠어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각기 모양은 다르지만 헤엄은 친다구요. 조그만 풀에서 헤엄친 사람은 대양에서는 헤엄 못 친다, 그런 것은 없다구요. 대양에서 헤엄친 사람은 풀에서 헤엄 못 친다 그래요?

자, 수영을 하는 데는 말이예요, 여러 가지 수영을 배우는 경우와 단 한가지만 배우는 경우가 있다구요. 그래 여러 종류의 수영을 배우는 게 쉬워요? 「아니요」 시간, 시간은…. 그러면 한 가지 배우면 좋을 텐데 여러 가지가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여러 종류의 수영을 배우자는 거예요, 여러 종류. 「예스(Yes)」 뭐가 예스예요, 뭐가 예스예요?

그러면 이놈을 잡아다가 저 아프리카 호수에 갖다가 퐁 해서 악어들이 잡아먹으려고 하더라도 휙 이래야 된다구요. (몸짓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저 북극에 던지더라도 말이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헤엄칠 줄 알고, 어디에 가더라도 살아 남는다구요.

자, 그렇게 생각할 때 통일교회가 좋은 곳이예요, 나쁜 곳이예요? 「굿(Good)」 굿이라는 말이 평상시에 적용되는 말이예요, 최고 난시 중의 굿이라는 말이예요? 「에브리데이(Everyday;평소)」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헤엄 배우기 힘들어서, '아이구, 나 환드레이징 싫어. 나 전도하는 것 싫어' 그러는 것입니다. (웃음) '그건 통일교회 너희나 관계있지 나는 관계없어. 난 관계없어' 이러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거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나 필요하지 우리 같은 사람은 필요 없다. 무니나 필요하지 우리는 필요 없다' 그러는 거예요. 그거 좋다 이거예요. 좋다구요.

태풍이 불어오고 한번 홍수가 밀어쳐 봐라 이거예요. 세계 사람이 다 죽더라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세계에서 최고예요. 여러분들 그걸 최고라고 생각해요? 「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그 길은 매우 어려운 길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 어려운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다 필요 없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그건 필요한 거예요. 절대 필요한 것인 줄을 알아야겠다구요.

그것으로 딱 무장되었을 때에는 세상이 요동하더라도 나는 까딱없다구요. '바람아 불어라! 태풍아 불어라! 홍수야 밀어쳐라! 내 실력 한번 발휘하고 살자' 이러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완전히 패스하면 세계 어디에 가든지 사는 데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