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곳을 찾아가야 탕감조건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곳을 찾아가야 탕감조건이 벌어져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홈 처치는 하나님보다 더 귀한 거고 주님보다 더 귀한 거고, 선생님보다 더 귀한 거예요. 왜?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하면 뭐 하나님이 암만 있더라도, 예수님이 암만 있더라도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방법이 아니고 어떻게 지상에 천국을 만들겠어요, 그 방법 아니고. 방법을 연구해 보라구요. 그 방법을 안 가지고 어떻게 지상에 천국을 이루느냐 이거예요. 연구해 보라구요. 내가 무엇으로, 무엇으로? 그 일을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면 틀림없이 되겠지요? 「예」

그래 금년 표어가 뭣인가요? 「가정교회는 나의 천국」 홈 처치 이즈 마이 킹덤 어브 해븐(Home Church is My Kingdom of Heaven;가정교회는 나의 천국)이라구요. 그래서 누구든지 쫓아내야 된다구요. 두들겨서라도 쫓아내야 된다구요. 미국 가정에서 왜 열여덟 살만 되면 쫓아내는 줄 알아요? 홈 처치 운동 하는 것을 이 사탄세계에서 먼저 보여 주는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열여덟 살만 되면 쫓아내는데, 그 훈련 잘했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사탄세계는 쫓아내 가지고 지옥 갔지만 레버런 문은 쫓아내 가지고 천국가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히피(hippie), 이피(yippie)들은 다 지옥간다구요. 그거 원리가 그렇잖아요? 거짓이 먼저 흉내낸다구요. 그렇지요? 사실 그래요. 자, 여러분들은 집에서 쫓겨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불평하고, 형제들이 핍박하고 쫓아내지만, '아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면서 나가라는 거예요. 반대예요. 반대라구요. 그렇지요? 「예」 정반대의 길이지만 참된 길이라구요. (웃음) 나도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도 집에서 쫓아내고 동네에서 쫓아내고, 나라에서 쫓아내고, 미국에서 쫓아내고, 전부 다 그랬지만, 이제는 반대로 하늘나라로 다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예」

오늘 다 얘기했다구요. 한국에 대한 얘기도 하고, 미국에 대한 얘기도 하고, 세계 역사를 다 얘기했다구요. 또 홈 처치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얘기했으니 이제 여러분들이 지옥간다 해도 난 모르겠다 이거예요. (웃음) 할 수 없다구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가르쳐 줬는데도 낙제하는 걸 어떡하겠어요? 그건 할 수 없다구요. 할 수 없어요. 이제는 미국도 전부 다, 여러분들도 전부 다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다 가르쳐 줬다구요. 천사장이 뭣이고 해와가 뭣이고, 한국 나라가 뭐 어떻고, 한글을 배워라, 아이구우…

자, 여러분들 미국 사람이 도망가도 일본 사람이 도망가서는 안 되고, 일본 사람이 도망가도 한국 사람이 도망가서는 안 된다구요. 어떨래요, 도망갈래요? 「노(No;아니요)」 '노'란 말은 쉽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이길을 가면서 '노' 하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보고, 죽어도 안 그러겠다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보았다구요. 그런데 다 도망가고 없다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자 이제는 좋다구요. 여러분들에게는 도망할 수 있는 홈 처치가 있기 때문에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곳에는 도망가더라도 좋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해보라구요. 맨 처음에는 힘들지만 해보라는 거예요. 점점점 사람들이 좋아하나, 쫓아버리나, 안 가면 찾아오나 보라구요. 찾아온다구요. 왜? 이거 안 찾으면 죽는다구요. 죽기 때문에 영이 '아─' 그러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양심이 안다구요, 전부 다.

자, 동네에서 나쁜, 악한 녀석은 미워하지만, 양심적인 사람은 자꾸자꾸 편이 된다구요. 그건 골라내는 거예요. 골라내는 작전이라구요. 세 사람이 반대하면 한 사람은 지지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세 사람 반대하면 한 사람은 사랑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독하게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 세 사람 있으면, 지독하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3분의 1만 되게 될 때는 3분의 2는 자동적으로 넘어간다구요. 그건 자동적으로 넘어 가는 거예요. 왜? 왜? 소생, 장성, 완성의 3분지 1은 아직까지 미완성 권내에 있지만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3분의 1만 하는 날에는 3분의 2는 틀림없다구요.

그래 120집 못 돌아다니겠어요? 120집이 하나만 되어 가지고, 한 동네에서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잔치 한 번만 하면 다 넘어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데 여러분들 홈 처치 하러 갈 때는 말이예요, 지지하는 데, 그 지지하는 120집을 찾아가는 게 아니예요. 지지하는 집 찾아가면 안 된다구요. 반대하는 데를 자꾸 찾아가라는 거예요. 반대해야 탕감조건이 생긴다구요, 반대 받아야. 지지하는데 탕감조건이 생겨요? 그런 탕감조건 배웠어요?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