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나님주의가 문제 되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하나님주의가 문제 되는 시대

1960년도 이후의 세계는 급변되어 왔어요. 지금까지 급변해 왔어요. 그 후의 20년간은 역사상에서 찾아볼 수 없을이만큼 그러한 격동과 변화를 맞이한 기간이라고 보는 거예요. 역사상에 없었던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전환시기를 향해서 지금 전진하는 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천국의 날, 세계 통일의 날, 그 날이 남았을 뿐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을 향해서 우리 통일교회는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 역사가 인간만으로 엮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엮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이 역사의 최후의, 최종적인 이 전환시기가 이 20년 기간을 지나고 우리는 이제 제2회 3차 7년노정을 중심삼은 40년 기간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제1회 3차 7년노정이라는 것은 통일교회가 세계에 등장한 기간입니다. 통일교회가 세계에 나타난 기간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있기 때문에 이제 통일세계가, 통일주의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 뉴 월디즘(new worldism; 새로운 세계주의)인 동시에 유니피케이셔니즘(unificationism; 통일주의)은 무엇을 중심삼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주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와 하나님주의 이런 세 가지가 나타나 가지고 세계의 문제를 제시할 시대상으로 전환되어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후에는 민주주의보다도, 공산주의보다 통일교회가 문제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가디즘(Godism; 하나님주의)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자, 공산주의는 무슨 주의냐? 그것은 사탄을 중심삼은 물질주의입니다. 물질주의다 이거예요. 그러면 민주주의는 무슨 주의냐? 기독교와 종교를 중심삼은 주의입니다. 종교를 중심삼은, 예수님을 중심삼은 주의라구요. 아들의 주의예요, 아들. 아들의 주의라는 거예요, 이게. 예수는 양자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건 아들의 주의입니다. 이것은 유심 (唯心), 유심주의를 중심삼은 아들의 주의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게.

공산주의는 무슨 주의냐? 종의 주의입니다. 종의 주의인 동시에 우리 원리의 말로 하면 가인의 주의라구요. 그러면 민주주의는 뭐냐?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것은 아벨의 주의입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래 마음과 같은 것이 아벨주의요, 몸뚱이와 같은 것이 가인주의라구요. 이게 서로 싸운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아직까지 싸움이 끝나지 않은 거와 같이 그런 싸움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우리 개체에서 그러는 거와 같이 말이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내 개인을 전개한 세계사적 시대라는 거예요. 현세가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