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세계는 정신문명을 기반으로 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자유세계는 정신문명을 기반으로 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야

통일교회는 말이예요, 공산주의자도 들어오고 민주주의자도 들어온다구요. 통일교회를 안다는 녀석이 공산주의를 따라가는 녀석은 그건 진짜 모르는 녀석이예요. 민주주의 따라가는 녀석은 그거 모르는 녀석이예요. 통일교회를 모르는 녀석들이라구요. 알겠어요? 세계가 그렇다고 결론지어졌다구요, 온 세계가. 알겠어요?

그러면 가디즘은 어떻게 존속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공산당보다도 더 단결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민주세계보다 더 단결하여 행동적인 면에서 선두에 설 수 있으면 그것은 가디즘이 존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딱 결론이 나와요.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용맹스럽고 가장 철저한 패들이 가디즘, 유니피케이셔니즘 패들이다 이거예요. 그 내용이 뭣이 다르냐? 그것은 종적인 것을 위주하는 거예요, 종적인 것. 이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는 횡적인 것을 위주한 것입니다. 그것이 달라요. 알겠어요?「예」 그래, 어떤 것이 중심이냐? 맨 처음 본래에 어디서부터 출발했느냐? 종적인 기준이 먼저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짓고 그다음에 횡적인 해와를 지은 거라구요. 그 해와를 지음으로써 횡적인 자녀가 생긴 것입니다. 그게 원칙이예요. 해와는 누구를 통해서 지었느냐? 아담을 통해서 지었다구요. 그렇지요? 「예」 아담은 누굴 통해서 지었느냐? 하나님을 본떠서 지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 기준이 먼저라구요. 횡적은 다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서구문명과 아시아 문명이 다른 것이 무엇이냐? 아시아 문명은 종적인 정신문명을 위주하고, 서구문명은 횡적인 물질문명을 위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 지금의 세계적 4대 종교도 전부 다 동양 지역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동양 서양 할 때 불교도 동양에서 나오고, 유대교도 동양에서 나오고, 모슬렘도, 유교도 전부 다 동양에서 나왔다구요.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박수)

그러니, 정신세계를 알면 알수록 물질을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버리는 것을 주워 먹게 하기 위해서 횡적 기반의 서구사회 문명을 허락했다구요. 도의 길을 가는 데는, 종교를 믿는 데는 물질을 부정해야 돼요. 그 부정하는 것을 완전히 버리면 안 되겠으니까 그것을 위탁하기 위한 것이 서구문명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 '세계문명은 백인들의 서구문명이다' 그랬다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일본이 서구문명을 끌고 간다 이거예요. 일본한테 끌려 간다구요. 아이구, 구라파도 미국도 다 '일본! 일본!' 야단하고 있다구요. 왜 그런지 알아요? 때가 되면 정신문명권이 물질문명을 지배해야 할 단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접속선의 역할을 일본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서구에 있는 사람들, 서구문명을 지도하는 모든 책임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그 문명권의 모든 것이 자기들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 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 서구에서는 정신문명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야 할 터인데, 전부 다 종교를 저버리고, 하나님을 저버리고 물질적인 인간, 동물적인 인간이 다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여기에는 하나님이 어쩔 수 없어요. 전부 다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전부 다 빼앗아 간다구요. 뭐 안 빼앗길 수 없어요. 안 뺐기면 강도들이 와 가지고 친다 이거예요. 그 강도들이 누구냐? 공산당이다 이거예요. 쳐서라도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이 미국과 자유세계가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종적인 사상과 정신문명에 몸뚱이와 사회제도가 움직일 수 있는 이 체제를 찾지 않는 한 공산주의의 밥이 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행정부는 야단이예요. 이 미국이 꺼떡꺼떡하면 자유세계가 꺼떡꺼떡한다구요. 지금 저 공산주의 바람이 엘살바도르라는 바윗돌에 부딪치게 하려고 밀어붙이는 거예요. 이놈의 미국이라는 배를 공산주의 바람이 자꾸 밀어제끼려고 한다구요. 부딪치는 날에는, 이걸 깨뜨려 버리고 살아 남지 않는 한 문제가 크다 이거예요.

여기에 필요한 것이 뭐냐? 공산주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민주주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주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주의가 필요하다구요. 이 미국에서도 필요하고, 소련에서도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그 가디즘이 세계주의가 될 수 있는 그런 때를 무엇으로 알 수 있느냐? 민주주의 세계도 갈 바를 모르고 그저 갈팡질팡, 공산주의도, 폴란드 사건을 두고 보라구요, 폴란드를 중심삼고 갈팡질팡한다구요. 이것을 볼 때에 이 가디즘이 세계적으로 출세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