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랑으로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인간은 사랑으로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 태어났다

오늘 같은 날도 벨베디아에 가면 그래요, 주일날이니. 벨베디아에 선생님만 없으면 뭐 사람들이 다 있는데도 '아이구, 오늘 비었다. 아무도 없구만' 그런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무슨 조화통이 아닌데 그렇다구요. 왜 그래요? 그런 무엇인가가 있다 이거예요. 그 무엇인가 후한 바람이 난다구요. 남이야 욕을 하든 말든, 좋다구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봄바람이, 봄바람이 불어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전부 다 봄바람이 분다구요. 살랑살랑, 봄바람을 뭐라고 그러나요? 살랑살랑 봄바람이라고 그러나요, 솔솔 봄바람이라고 그러나요? 아. 저 문화부장!「솔솔」가을 바람은? (웃음) 아, 나도 솔솔 이라는 말이 참 좋아요, 소-올-솔. 그 솔솔은 뭐냐? 솔솔 길을 찾아가는 것은 사랑의 길밖에 없다구요. (웃음) 아, 솔솔 그렇지요, 솔솔? 뭐 살금살금으로도 통하고, 뭐 멋지게도 통하는 거예요. 다 통하는 거예요. 솔솔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막힘 없이 솔솔솔. 봄바람이 그렇다는 거예요.

봄바람이 불어오면 새싹이 나는 거예요. 그 싹의 눈 귀에 말이예요, 사시사철, 겨울을 지내면서 별의별 뭐 감투를 쓰고 있는 것을 솔솔 불어 가지고 '후~ 다 불어 치운다 이거예요. 새싹이 나올 수 있는 동기를 만든다 이거예요.

그래. 여자로 태어나 '아이구, 남자로 태어나지 왜…. 여자로 태어난 것이 한스럽다' 여자들 그러지요? 남자로 태어나 보라구요. 요전에 어떤 아줌마가…. 거 누군가? 이 아줌마가 '아이구, 나는 여자로 태어난 걸 행복 하게 생각한다' 하더라구요. 왜? '아이고, 남자가 되었으면 어떻게 벌어먹이노? 어떻게든지, 장사를 하든 뭐 사회에 나가서 억세게 싸워 가지고 벌어먹을 것을 생각하니까, 아이구, 나 여자로 태어난 게 좋아' 그러더라구요. 그거 여자로서 잘 생각한 거예요. (웃음)

그래,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무능력해 가지고, 벌어먹이는게 나빠서 여자로 태어났지요? (웃음) 그게 얼마나…. 나 생각할 때, '야! 그거 뭐….밥 먹일 걱정이 되어서 여자로 태어났어요?「아니요」그럼, 뭘하려고 태어났어요? 플러스적인 남성적 사랑을 필요로 해서 태어났더라 이거예요, 남성적 사랑. 여성적 사랑이 마이너스 사랑이라면 플러스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뭘할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면 어때요? 천지 조화의 궁(宮)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천지조화의 궁. 알겠어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천지조화의 궁에 들어가서 뭘하느냐? 거기에 가서 꽃을 피우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번개같이 우뢰소리를 내고 불을 비치면 천하가 전부 다 그 권위 앞에 굴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조화의 궁전에 가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