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 역사를 거쳐 하나님은 완성한 남성을 찾아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수천년 역사를 거쳐 하나님은 완성한 남성을 찾아 나왔다

천국을 몰라 가지고 천국이 이루어져요? 과학이 발달해 가지고 이론적으로 전부 다 확실히 알고서 만들어도 말이예요…. 콜롬비아 우주 왕복선만 해도 그래요. 비행기의 타일(tile;방열판)이 떨어져 가지고 걱정했는데 말이예요, 다 알고도 그것을 걱정하고 있는데 몰라 가지고 완전하다 할 수 있어요?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요?

그런 여건은 다 지나가는 거예요. 후퇴해 버리는 거예요. 낙오되는 거예요. 낙오뿐만이 아니라 그건 썩어져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종말시대에 기독교의 말로는 부패와 타락의 함정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는 그 가운데서 비약하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비약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가 다시 올 때까지 2천 년…. 예수가 비로소 오게 되면 어떻게 오느냐? 역사적 모든 것을 탕감했다구요. 알겠어요? 아까 말한 거예요. 역사적 내용을 탕감하고, 시대적 내용을 탕감하기 위해 싸움에서 몰려 죽었다구요. 가정을 못 이루고 죽었다구요. 그 한이 남아 있기 때문에 다시 오겠다는 말을 중심삼고 미래의 신랑 신부의 이름을 걸어 놓고, 미래를 걸어 놓고 피 흘리는 순교의 전통을 남긴 한의 기독교 역사가 아니었더냐.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피를 흘려요? 로마황제의 꼭대기를 밟고 천하를 호령했을 텐데요. 그걸 자랑할 아무런 말이 없다구요. 수치스러운 거예요. 수치스러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완성한 한 남성을,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수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지금까지 완성한 남성을, 사탄세계의 참소조건을 안팎으로 벗어나고, 역사적 모든 참소조건을 벗어나고, 시대적 참소조건을 제압하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제압은 커녕 제압 당하여 십자가에 돌아갔어요. 뭐뭐 피값으로 구원받아요? 수작들 그만 두라는 거라구요.

그렇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 믿지, 왜 이 놀음하는 거예요? 그런 엉터리 없는 말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시대적인 탕감노정을 누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가정을 못 세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사랑의 가정을 못 세웠다는 거예요. 그러니 2천 년 동안 기독교와 수많은 종교가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비로소 재림의 메시아를 중심삼고,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 온 피조세계 앞에 신부의 근원을 예고해 가지고 지금까지 참아 나오는 수난의 희생길을 더듬어 온 것이 예수와 하나님의 역사요, 천사세계인 영계의 역사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비로소 재림 때에 와서 이 기반이 설정되어, 역사적인 탕감과 시대적인 탕감과 미래적 전통의 소망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기반 위에 오늘날 하나님의 창조이상, 천지의 양단 이부자리와 같은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여기에 새로운 가정편성을 꿈꾸는 하나님의 소원성취가 완성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종교를 통해서 바라던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종교가 세상에 없었다 이거예요. 그런 내용을 지니고,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운동이 반드시 일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제시하는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이 이 녀석들, 똥개 같은 것들이 앉아 가지고 '축복 받겠다.축복 받아'이러고 있다구요. 축복이 그렇게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