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축복가정은 협회장과 36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모든 축복가정은 협회장과 36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이제부터 모든 가정은 협회장을 중심삼고, 36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게 하는 데는 누가 해야 되느냐? 36가정이 해야 돼요. 지금까지 제멋대로들 했다구요. 36가정을 위한 가정들이 아니라구요. 가정을 위한 36가정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전체 가정을 위한 36가정인 걸 알아야 돼요. 전체 가정을 위한 72가정, 전체 가정을 위한 120가정, 전체 가정을 위한 430가정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반대의 관념을 가졌어요, 반대의 관념. '전체 축복가정은 36가정을 위한 축복가정이다' 이랬어요. 이 녀석들! 누가 그렇게 정했어요? 자기 편리하게 자기 멋대로 정했지요? 반대예요,반대. 협회장, 36가정이 뭐라고? 「전체 가정을 위한 36가정」72가정은 뭐라고? 전체 가정을 위한 72가정이라구! (녹음이 잠시 끊김)

이런 전통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 지금 축복 받겠다는…. 여기에 축복 대상자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들은 여기 참석 못 할 것인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도적놈 같이 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눈들이 게눈이 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뜻이고 뭣이고 생각도 않고….

통일교회 결혼은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모님의 이름으로, 인류의 이름으로, 역사와 시대와 미래의 이름으로 하는 거예요. '나는 그 앞에 순응하는 하나의 왕자로 등장한 승리의 왕자요, 모든 복종의 왕자로 등장하는 데 부끄럽지 않다. 내 숨겨진 사랑을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어떠한 반대의 자리에도 투입하고 난 가노라! 이래야 돼요. 그것이 전통이예요. 내가 골라 가지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선생님이 그랬다면 고생 안 한다구요.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왜 고생해요. 알다 보니, 이래 가지고 안 되겠으니, 갔다가 또 다시 와야 할 것이 뻔하니, 천만 번 좋게 갔다가도 천만 번 돌아올 것이 뻔하니 이왕지사 안 녀석이 인류를 위해 깨끗이 책임지자 이거예요. 세상아, 공격해라 이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했지요? 레버런 문의 이름이 세계에 악명(惡名) 높은 이름으로 등장할 때에야 통일교회 때가 온다고. 그걸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 악명 높은 이름이 선명(善名)의 이름으로 전환될 때에는 천하는 우리 세계가 된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도 이제는 선생님이 많이 유명해졌지요? 유명할 뿐만이 아니라 사랑해요. 이제는 사랑해요. 알고 보면 나를 사랑하게 되어 있다구요. 통곡을 하고, 전부 다 옷을 벗고 무릎을 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뻔뻔스럽기가 짝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