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부모로 말미암아 신령한 역사가 계속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부모로 말미암아 신령한 역사가 계속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뭐냐 하면 세상으로 말하면 말이예요. 귀신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상하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무슨 사람들이냐? 미친 사람들입니다. 미쳤다고 해서 나쁘게 미친 게 아니예요. 목적물에 도달했다는 거예요. 난 그렇게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이 미치긴 미쳤다구요. 무엇에 미쳤느냐? 목적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이냐? 신구약 성경 내용에 도달하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기를 바라는 그 뜻에 도달한 종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신령한 역사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신령인데 죽은 예수님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는 게 아니예요. 누가 가르쳐 주느냐? 부모가 가르쳐 줍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누가 가르쳐 준다구요?「부모」뭐요?「부모」부모가 뭣인지 나 모르겠어요. 가르쳐주는 데는 신랑 되신 주님이 아니라구요. 신랑은 평면적인 상대예요. 신랑 되신 주님이라는 말은 평면적인 시대예요. 평면적으로 동서라든가 상대적 관계를 말하지만 통일교회는 부자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종적 심정권을 말하는 것이므로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되시는 그분은 땅 위에 실체를 갖고 육신을 쓰고 있더라도, 영적 현상을 예수님이 행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횡적인 이 세계의 한계선을 넘어서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을 지니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어요?「예」실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영적인 세계의 영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지상에 횡적으로 전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선교사로 나가 가지고 어떤 사람은 감옥에 있고, 어떤 사람은 추방을 당하면서도 또 들어가고 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이냐? 직접 나타나서 가르침을 받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같은 데나 일본 같은 데서 환드레이징을 하루에 18시간 이상 하면서도 전부 다 달리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거 누가 뒷꽁무니에서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전부 부모님이 선두에 서 가지고 영적으로 보여 주고 실체로 보여 주고 가르쳐 주기 때문에 아니 갈 수 없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왜 윤박사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웃음) 사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사실 얘기를.

그런 것이 통일교회에서는 가능합니다. 그것이 옛날 도인들이라면 40년 이상 정성들여야 할 이런 권인데 40년 이상 정성들여야 할 그 도수의 권을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40일만 정성들여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편리하고, 얼마나 빠른 시대에 왔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제트기 시대고 말이예요. 요즘은 콜롬비아 뭐?「우주 왕복선」우주 무슨 왕복선인지 무슨 선인지, 우주 왕복선 할 때, 문선명 선자는 아니겠지. 배선(背船)자니….(웃음) 자, 그런 시대에 와 가지고도 타박 타박하는 11호차가 제일이라고 걸어 다니는 사람도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그와 같이 종교도, 옛날 구식 종교가 아니고 신식 종교인데, 그 신식이라는 뜻은 무엇이냐 하면 콜롬비아 우주 왕복선이 날고, 제트기가 날고 이럴 수 있는….

요즘은 뭐 F16 전투기가 들어왔는데 이게 뭐 속도가 마하 2.2라나요. 그렇게 아주 뭐 쏜살같이 날아도…. 나는 놈 위에 뭐 있다구요? 나는 놈위에 또 있어야지요. (웃음) 나는 놈 위에 뭐라고 할까요? 나는 놈 위에 그거 뭘 하나 만들어 놓아야 되겠어요. 뭐 기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 위에 뭐라구요?「덮치는 놈」(웃으심) 통째로 삼키는 거,(웃음) 훌떡 삼키는 거, 그런 거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 통일교회식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뭐 나 자신도 대한민국 하게 되면 '아이고, 대한민국은 작아'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내 손바닥에도 그릴 수 있거든요. 내 손가락에도 이렇게 그릴 수 있다구요. (웃음) 그런 관점에서 세계를 넘어야 돼요. 백 미터 뛰는 사람들은 백 미터만 바라보고 바삐 뛰지만 말이예요. 뭐 천 미터 마라톤 선수 같으면 두 시간 얼마에 그 거리까지 뛰지만, 이 제트기 같은 것. 인공위성과 같은 것이 달리는 운동장은 얼마나 커야 되겠어요? 그건 우주여야 돼요, 우주.

그러니 세상만사가 전부 다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움직인다 할 때에는 오늘날 우주시대에 들어갔으니만큼 종교도 우주력을 측량할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졌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좋고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