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적 입장에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메시아적 입장에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은 인간 쓰레기들이 하늘나라의 왕자가 될 것을 바라보면서 그들을 교육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보좌권 내로 가는 데는 내 가정을 걸고 희생해 가지고 나라를 구하고, 나라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고, 세계를 희생 시켜서 하늘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옥을 해방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니 통일교회 가정들이 가는 길에는 눈물이 마를 수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선두에서 그 나라를 위해서 수난과 고통을 당하고 계시는 한 그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할 아들과 딸들의 눈에는 눈물이 마를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핍박이 끊일 수 없는 겁니다. 밤이나 낮이나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며 가야 되는 길이 복귀의 한스러운 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가을이 되면 낙엽과 같이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을이 되면 단단한 중심 가지가 되어 여기서부터 하늘나라의 사랑의 꽃이 피고, 사랑의 열매가 맺어 가지고 만민 부활의 기초가 될수 있고, 새로운 세계 창조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조상의 씨로 심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원망스럽고 한스러웠던 이 흑암의 권을 참고 광명한 새아침을 향해서 올라오는 환희의 광명한 태양과 같이 사랑이 천지에 비칠지어다! 하나님의 사랑이 천지에 퍼질지어다! 아멘! 그럴 수 있는 그날이 우리 만인류와 태어난 생명권의 이상이 아니겠느냐.

이런 자리에 남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우리 가정이 필요하고, 우리 나라가 필요하고, 우리 세계가 필요하고, 우리 지상세계와 우리 천국이 필요합니다. 갈라진 육계와 영계가 둘이 하나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임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통치시대가 올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지요?

국운은 새 아침의 빛을 향해서, 이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는 방향을 못잡지만 광명의 햇빛이 떠오르는 그 곳을 향해서 찾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는 올바른 방향을 찾아 밤을 지내고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왔다는 겁니다. 이제 통일교회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자, 그런 의미에서 혼자서는 갈 수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가정을 말하는 겁니다. 가정을 말하는 데는 어떠한 가정이냐? 예수님 가정이 실패했으니 예수님 가정 이상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축복의 완성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남자들이 예수님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의 축복이라는 말은 재림 이상이 성취되어 가지고 나라의 판도와 교회의 판도를 기반으로 한 종교의 판도 위에서 하는 말입니다. 가인 종교 아벨 종교가 하나된 기반 위에 메시아가 강림할 수 있다는 것이 원리관이기 때문에, 그런 메시아적 입장에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