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

악은 때리고서 망하지만, 선은 맞고 거기에 손해배상을 첨부해서 빼앗아 오는 거예요. 선의 작전법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작전은 때리고 망하는 것이 아니라, 맞고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를 점령해 나오는 겁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핍박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나라가 핍박하거든 나라의 모든 것을, 세계가 핍박하거든 세계의 모든 것을 상속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이러한 사명을 감당해야 되겠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될 수 있으면 험한 곳의 선두에 서라는 것입니다. 어려운 곳에 서로 가겠다고 싸우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의 판도를 넓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만약에 지상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영계로부터 배후적인 가치권을 부여받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쫓기고, 몰리고, 핍박을 당하더라도 지금까지…. 저 감옥 밑창에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애국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보고 애국자라고 하는 말이 맞는 거예요. 뭐 '5천년 역사에 처음 나온 애국자다' 그런 말을 내가 들었는데, 여러분도 그런 말 들어 봤어요?「예」들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감사한지고. 그거 알겠어요?

삼천만 민족이 전부 다 이와 같이 반대하고 있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입니다. 부모가 반대하면 그 아들딸을 통일교회의 제물로 삼아서 라도 고생시켜야 되겠고, 또 그 자식은 그럴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게끔 만들 거예요. 뭣 때문에요? 하나님의 사랑권에 동참시키기 위해서 예요. 그게 놀라운 사실입니다. 알겠어요?「예」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동생이 형이 되고 형이 동생이 되는 자리에 서게 만들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역설적인 행각의 노정이 어디 있어요? 이것이 탕감복귀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대한민국 백성 중에서 제일 반대받고 있습니다. 제일 꼬래비 예요. 그렇지만 제일 꼬래비 자리에서도 말없이 자연 굴복시키는 환경을 만들게 되면, 나를 앞장 세워서 삼천만이 따라오게 될 때는 가인권 국가 기준이 완전히 복귀된다는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그걸 향해서 달렸습니다. 그렇게 달리다 보니 10년 세월, 35년의 세월이 지나 이제 레버런 문은 애국자가 되었고, 꺼꿀잽이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것이 꿈 가운데서 그렇게 된 사실이 아니라 실제의 생활 가운데서 그렇게 될 걸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죽음의 노정을 35년이 아니라 일생을 걸려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 원칙의 도리는 천하를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국과 세계를 거쳐 천상세계까지 이 원칙의 도리로 전진할지어다!「아멘」(박수) 이 곳에서 승리의 함성이 벌어질 것이고, 승리의 개가가 천지에 진동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