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필요로 하는 것은 조화되어 돌아가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상대를 필요로 하는 것은 조화되어 돌아가기 위해서

여자가 말할 때에, 여자 하고 남자 하게 되면 천치도 에─ 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웃음) 남자도 말이예요, 남자 하고 여자 하게 되면…. (표정을 지어 보이심) 그래 남자는 말하기를 여자 하고 남자 하고, 여자는 말하기를 여자 하고 남자? (남자 하고 여자 하고) 남자 하고 여자 하고?「예」(웃음) 그거 왜? 어째서? 어째서 그래요? 그거 왜? 그래요?「위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위해 주기는 뭘 위해 줘요. (웃음) 아침마다 가서 숟가락으로 밥 먹여 주겠어요? 그거 왜 그러느냐? 돌아가는 이치예요. 우주는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기 위해서, 원형을 닮기 위해서예요. 돌아가야 된다구요. 돌아가기 위해서예요. 그거 알겠어요?「예」

인공위성을 쭉 쏘게 되면 그것이 직선으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무중력권. 중력권을 벗어나면 어떻게 되나요?「지구를 돌면서 갑니다」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 우주가 다 돈다구요. 지구도 원형을 그리고 다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는 전부 다 둥글다구요. 우리 얼굴을 봐도 둥글고 말이예요. 코를 봐도 절반 정도 둥글다는 거예요. 눈도 둥글고, 다 둥글어요. 눈썹을 보더라도 둥글게 돼 있고, 손도 보면 둥글게 돼 있어요. 전부 다 둥근 원형의 일면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러냐? 우주는 돌기 때문에 각이 있으면 상충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상적으로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 같은 것을 할 때도 말이예요, 소프라노가 있으면 그다음에는 뭐가 있나요? 「알토」알토가 있고, 그다음에? 테너가 있고, 베이스가 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사방이예요, 사방. 여자를 보면 소프라노가 이쪽이면 말이 예요, 알토는 이쪽이예요. 이게 반대로 요렇게 있다는 거예요. 돌아가기 쉽게 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하모니를 이룬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 화음이 되는 것은 완전히 돌아서 조화가 되기 때문이예요. 따로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완전히 돌면서, 네 개가 동글동글 다 돌면서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화음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화음이 되면 그 가운데 쭉 들어가고 싶다구요. 쭉 취해 버립니다. 알겠어요? 그 가운데 들어가 취해 버리는 거예요.

왜 우리 인간은 상대를 필요로 하느냐? 왜 그렇게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아까 말도 여자 남자, 남자 여자,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돌기 위해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