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청년들은 전체의 소망인 사랑의 중심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성화청년들은 전체의 소망인 사랑의 중심자가 되라

자,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젊은 사람들, 더우기 대한민국이 이제 어디로 가겠어요? 우리는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고 북한을 소화해야 됩니다. 남북이 소화된 기반 위에 민주세계를 합해서 공산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무엇으로? 돈으로? 권력으로? 그것으로는 안 돼요. 미국이 권력으로 시작했지만 다 끝났어요. 소련 공산당이 권력으로 시작해서 다 끝났어요. 무엇으로? 참된 사랑으로.

예수님이 '네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사랑을 얘기했지만 그 사랑은 이제 기독교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사랑이 결핍된 메마른 교회에 태풍을 불어 넣어 가지고 사랑의 꽃씨앗을 심어 주는 새로운 시대가 오지 않고는 모든 종교는 멸망하게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그 중 하나의 종교이니만큼 멸망할 수 없으니 사랑의 씨앗으로….

내 눈은, 시선은 사랑이라는 글자를 통해서 발사하는 거예요. 내 청각은 사랑이라는 음파를 통해서 듣는 거예요. 내 힘은 사랑이라는 힘을 통해서 발생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망하는 것 같지만 흥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희생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그는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중앙지에 찾아가게 마련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중단하지 않고 그런 희생을 계속해 가지고, 한바퀴 돌게 되면 돌아가는 운세이기 때문에 계속 돌고 돌게 되면 중앙지에 가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오늘날 젊은 사람들이 이걸 몰랐어요. 희생하는 자는 반드시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효자는 보다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애국자는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라의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인 중에서도 보다 희생하는 성인이 성인 중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이기 때문에 이 천리의 길을 엄숙히 따라가고 모든 분야에 화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성화(成和)'인 것입니다. 성화청년이 뭔지 알겠어 요? 하늘과 화하고, 인간과 화하고, 만물과 화할 수 있는 그런 청년이라는 거예요. 이런 청년이 가는 데는 새로운 소망이 싹이 트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희망이 깃드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 가중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고 부디 이 무한한 사랑을….

오늘날 핍박받고 반대받던 레버런 문 한 사람이 세계에 문제를 제시하여 오색인종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이 사상을 가지고 사회로 뻗게 될 때 대한민국은 영광의 나라가 됩니다. 그렇게 되기를 세계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새로이 결의와 다짐을 하기를 바라서, 전체의 소망의 사랑의 중심자가 되기를 바라서 말씀한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 마지않는 바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박수)

그런 길을 가는 한 통일교회는 핍박의 틈바구니를 뚫고 나가 가지고 싹이 나는 것입니다. 이게 틀림없는 진리라는 것을 알고, 부디 그런 젊은이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서 오늘 기념할 수 있는 날에 말씀드린 것을 깨닫고 부디 그래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