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은 나라를 위해 젊은이들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남편들은 나라를 위해 젊은이들을 교육해야

자 그러면, 이제 40이 가까와 오는 우리 여편네들 50, 60이 지나 그냥 그대로 죽을 거예요? 그래도 뜻 앞에, 자식들 앞에 할말이라도 하고 죽을 거예요? 자, 따지고 얘기해 보자구요. 할말 하고 죽을 거예요, 그냥 죽을 거예요? 여편네들, 그거 할 거예요? 여편네들,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 어디 남편네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그래 3천 원 받아 가지고 장사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많이 주지 말라구요.

자, 3천 원 다 까먹거들랑 어떻게 하느냐? 뺨을 갈겨요. 세 대 때려요, 세 대. 팍팍 때려 줘요. 한 번은 바른뺨을 세 번 때리는 거예요. 그건 한번 안 됐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또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물으면 또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합니다」 '아이구, 또 해야지요' 하는 거예요. 또 하겠다고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하기 싫어도 또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또 주는 겁니다.

또 줘 가지고 그다음에 못 할 때는 그저 왼뺨을 때리는데, 이 손은 힘이 없으니 뒤에 가서 들이 제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파? 그래 또 할 거야, 안 할 거야? '또 하겠습니다' 이래서 또 그걸 다 팔아 먹었다 이거예요. 세 번까지 달라고 할 거라구요. 그때는 또 '할 거야, 안 할거야' 해 가지고 또 하겠다면 두 손으로 면상을 들이 때리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야' 하고 세 대 때려 놓고는 발길로 배때기를 차고는 '해봐라' 하고 줘 보라구요. 그렇게 세 번 해서 안 되거들랑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알겠어요? 가정회에 보고하라구요. 그럼 직접 출두해 가지고 호출 명령을 내릴 겁니다. 징용이예요, 징용. 알겠어요?

내가 지금 광산을 하고 있어요. 미국에 한 1억 5천만 톤의 석탄광을 샀다구요. 여기에 전부 다 실어다가 한 달쯤 석탄을 캐게 하고 '그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 틀림없이 그다음에는 돌아가서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한테 맡기면 일본이든 독일이든 어디든 끌고 갈 수 있는 장소를 내가 많이 만들어 놓았으니 한 일년 내지 이년쯤 데려다가 훈련시켜서 반환할지어다 ! 뭐예요?「아멘」 아멘.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 가정회?「예」

내 농담하는 게 아니예요. 이것들 야단났다구, 이제. 거지 떼거리들이 생긴다구요. 내가 왔으니 생활 대책을 세워 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내가 대장이요, 사령관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내가 사령관이니 해결하여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런 때는 머리가 돌아야 된다구요. 싹 이럴 때는 말이예요, 임시 활동을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웃음) 이러한 머리가 있어야 된다구요. 다 떨어지면 이렇게 하면 되지 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 번 뺨을 맞고 불평할 거예요, 또 하겠다고 할 거예요? 그때는 선생님 앞에 보고해 가지고 징용을 보내는 거예요. 트럭에 태우든가, 트럭에 태워 팔도강산을 그저 24시간 끌고 다니다가 배에 태워 고기잡이를 시키든가 해 가지고 전부 다 훈련시켜 줄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못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 그렇지 않으면 공장을 만들어서 말이예요, 6개월씩 징용하여 선반 깎는 기술을 가르쳐 줄 대책을 세울 거예요. 그거 계획하라구. 「예」

저거 머리가 돌아야지. 내가 있었으면 전부 다 시켜 먹을 텐데 나는 또 갈 길이 바빠서 가야 돼요. 또 가야 되겠나요, 여기 지키고 앉아서 여러분들을 감독해야 되겠나요? 가야 되겠나요, 감독해야 되겠나요? 그래 대신 남편네에게 감독시켜 주는 것 아멘이예요, 노아멘이예요?「아멘입니다」 아, 여자들이 대답해야지, 남자들이 대답하면 되나? 여자들? 「아멘입니다」 아멘.

그래서 내가 여자들을 사랑하잖아요? 그렇지요? 여자들도 선생님 사랑하고 그렇지요? 남편보다 더 사랑하나요, 안 하나요?「더 사랑합니다」 뭐? 이놈의 간나들 ! 진짜 사랑해?「예」 무슨 의미에서? 이런 명령을 해주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라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생활 대책을 강구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자수 뭐예요?「성가」 자수가 아니라, 이제 우리 이름을 갈자구요. 자주?「성가」 자주성가. 자수(自手)가 자주(自主)가 되어야 돼요.

주(主)가 되어야 돼요. 자주성가해야 되겠습니다, 뭐라구요?「자주성가」 자주성가. 그럼 남편이 자주가 될 거예요, 여편네가 자주가 될 거예요? 「남편이요」 경제문제는?「여편네요」 여편네. 남편들은 뭘할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라의 젊은이들을 교육해야 돼요. 여편네는 돈을 벌고 남편네는 나라의 젊은이들을, 후세들을 나라의 이익을 위해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