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침범 저금통장을 만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불침범 저금통장을 만들라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돈을 벌면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봉투는 어디로 가나요? 그 월급봉투는 어디로 가요? 「아버님께로요」 어디로 가? 불침범 구좌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불침범 구좌. 알겠어요? 불침범 구좌라는 걸 알아요? 자지 않는 구좌가 아니라구요. 불침범이예요, 불침범. 불침범도 자는 건가, 불침범? 침범하지 않는 저금통장을 하나 만들어 놓고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도장 찍는 거예요. 도장이 없거들랑 지장 찍으라구요. 남편은 위에 찍고 여편네는 아래 찍는 거예요.

불침범 무엇이라구요? 「저금통장」 저금통장. 자꾸 집어넣는 겁니다. 10년이건 20년이건, 일생 동안 집어넣어 봐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집어 넣기만 하지 계산도 하지 말라구요, 얼마 들어갔는지. 그저 주거든 저금 통장에 집어넣고 얼마 넣었다는 건 계산도 하지 말라 이겁니다. 이자가 나왔든 어떻든 그건 생각도 하지 말고 월말에 계산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집어넣기만 하는 겁니다.

불침범 뭐? 「저금통장」 통장을 어떻게 한다구요? 위에다가는 남편도 장…. 도장 있나요, 없나요? 도장이 없으면 지장을 찍는 거예요. 또, 여편네 도장은 어떻게 찍나요? 남편이 이렇게 찍었으면 여편네 도장은 거꾸로 찍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손이 안으로 서로 들어가게끔 해라 이겁니다. 이건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누구도 마음대로 못한다 이거예요. 불침범 뭐라구요? 「저금통장」 저금통장.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그리고 여기 교역장이라는 패들이 있다구요. 교역장인지 교구장인지 뭔지 모르겠구만, 그런 패들이 있거들랑 그 사람들도 월급받아 오는 겁니다. 그렇지요? 교회에서 도와주거든요. 알겠어요? 도와주니 돈이 있거들랑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불침범 저금통장에 집어넣는 거예요. 여기 뭐 자동차 타고 다니는 책임자가 있거들랑 자동차 기름값 주면 자동차 타지 말고 걸어가고라도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돈은 그렇게 모으는 거예요, 쓰고 남은 돈은 모이는 법이 없다구요. 쓸 돈을 남기는 게 버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저금통장을 만드는 거예요. 자, 만들 거예요, 안 만들 거예요? 「만들겠습니다」 만들 거예요, 안 만들 거예요? 「만들겠습니다」 만드는 겁니다.

내가 오늘은 포켓에 돈을 안 가지고 왔구만. 하나님이 참 지혜가 많다구요. 내가 지갑을 넣고 다니는데 오늘만 안 가지고 왔구만. 도와줄까봐 도와주지 말라구. 만드는 거예요.

자, 교회장은 어떻게 하느냐? 백 원이 없거들랑 다만 십 원짜리라도 좋으니 저금통장을 만들라구요. 알겠어요?「예」 은행에 가서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이것도 자기가 얼마 했는지 모르게 일년 동안 해서 통계를 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알겠어, 협회장?「예」

협회장 마누라는 어떻게 할 테야? 대답해 봐. (웃음)「저도 통일교인 입니다」 그래, 그러니까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야. 3 천 원 주고 그거 할래? (웃음) 대답을 하라구. 「저도 통일교인입니다」 아 글쎄, 통일교인인 줄 누가 모르나? 3 천 원 주고 그렇게 하겠나, 안 하겠나 말이야.「하겠습니다」 해야지. 해야 된다구 마찬가지라구. (박수)

자 그러면, 승공연합 무슨 뭐 사무국장 그만두라는 게 아니예요. 그거 하면서 하는 겁니다. 아침 저녁으로 나가면서 들어오면서 하고 점심때 빨리 나와 가지고 하고, 변소 가는 시간도 절약해요. 두 시간 만에 한 번가게 되면 네 시간 만에 한 번 가고, 그 시간에 나가서 파는 거예요. 그 놀음 해야 되겠어요. 점심 시간 절약해 가지고, 점심 안 먹고 파는 거예요. 점심 시간이 필요하거들랑 점심 시간 10분쯤 해서 변소 갔다 온다고 해 가지고 도시락 갖고 변소 앞에 가서 먹고 하면 된다구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이겁니다.

이래서 저금통장을 만들어 가지고 기금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고 확대시키는 거예요. 이것이 금후에 여기에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의 하나의 중요한 방침입니다. 이것을 통과하는 시간이 오늘 이 777가정 총회 석상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