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의 승공활동으로 불원간에 물러가게 된 독일의 사회당 정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카프의 승공활동으로 불원간에 물러가게 된 독일의 사회당 정권

잡아넣다가 가만히 보니 다들 좋아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슬슬 뒤로 뽑아 보내는 거예요. 이건 벌써 걸려들었다는 거예요. 이건 벌써 경찰이 걸려든 거예요. 만일 그들이 국민한테 호소할 때, '아무때 데모할 때는 다 잡아서 경범죄로 취급해야 할 텐데 놔 주더니, 언제는 반대해 이자식아' 이러면….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의 나라에 가 가지고 그런 놀음하면서 내가 뛰었다구요. 그래서 쫓아내려고 하고 말이예요, 욕을 먹는 거예요. 욕을 먹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잘한다고 생각하지요. 이래 가지고 데모하는 거예요. 데모를 하는데 경찰들이 하는 말이 뭐냐 하면, 여기는 틀림없이 피를 흘린다는 거예요. 그건 그렇게 돼 있다구요. 30만, 28만 군중 가운데 자진해서 도망가는 게 아니라 군중 맨 복판에 가 앉아 있다구요. 그곳이 주모자들이 모여서 강연할 연단 바로 밑이거든요. (웃음) 그 앞에 가서 야단하는 거예요. 기왕에 할 바에는 코구멍에다 불을 때야지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생님의 이름으로 사고가 나거든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문제없다 이거예요. 이래서 데모를 했어요.

그러니 맨 처음에는 말이예요, 무섭게 알았지요. 무섭게 알았는데 나중에는 점점…. 독일에 유명한 공산당이 있는데, 이 남부의 지사를 해먹은 아주 유명한 녀석이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이 강연을 하려다가 못 했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이런 싸움이 벌어지니 그저 난장판이 되었지요. 난장판을 벌이면, 우리 애들이 얼마나 훈련이 잘 돼 있어요. 공산당 한 십여명쯤은 문제없다구요. 미국에서 30명을 내가 보냈다구요, 정예부대. 그건 전부 다 여자다 이거예요. 갸름한 여자들. 때리면 '이 자식아 왜 이래' 하며 달려드는 거예요. 누가 때렸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리고 발길로 남자의 국부를 차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자, 이거 여자한테 맞고 싸움한다는 건 뭐…. '이 자식아, 여자한테 그렇게 대할 게 뭐야' 하며 힘을 빼는 거예요. 이 자식아 똑바로 봐! 실실 웃으면서…. 그런 훈련을 했다구요. 이런 놀음까지 내가 하려니 욕을 먹지요. (웃음) 왜, 하필 공산당이 붙어서….

그래 놓으니까 사태가 벌어지니, 수만 군중 가운데 나타난 젊은 애들 수십 명, 수백 명밖에 안 되는 무리들이 말이예요, 대담하거든요. 그렇다고 뭐 총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대담하게…. 그러니 탄복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대담해요? 대담하냐 말이예요, 여러분들도. 이제는 40이 넘어서 다 공동묘지에 갈 후보자로 신청하고 있잖아요?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멀었어요? 「예」 이것은 흥미가 있다구요. 그렇잖으면 흥미도 없는 거예요. 장송곡 불러서 다 쫓아 보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 사진을 다 찍어 뒀다구요.

여기서도 데모하는 거 방송에 나왔나요? 카프 얘기 안 나왔나요? 텔레비젼 방송에 다 나왔어요. 반대 데모가 있었다는 사실을 구라파에서…. 공산 당….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경찰당국에서는 카프 뭐…. 이렇게 돼 버리고 말았으니, 현재 사회당 정권이 독일의 불신받을 단계에 있어서 불원한 장래에 물러가게 되었다구요. 그런 일을 계기로 삼아 가지고 그런 것을 가르친 거예요. 그래야 선생님이 금후에 구라파의 경제정책을 강구하는 데 있어서 일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