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리적인 길을 자진해 가려는 사람이 아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역리적인 길을 자진해 가려는 사람이 아벨

그러면 아벨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역리적 조건을 자원해서 가는 사람들만이 아벨입니다.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아벨이 뭐라구요?「역리적 조건을…」 역리적 조건을….. 타의에 의한 것이라구요? 자의에 의해서, 자원해 가는 길이 뭣이라구요?「아벨의 길」 아벨의 입장 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윤박사도 그걸 알아야 이다음에 박사님들한테 원리강의를 하지요. 원리강의를 해야 돼요. 이걸 똑똑히 알아 두라구요. 이게 지금까지 역사의 길인데, 역사의 길이라기보다도 원칙, 사실이지만…. 아벨이 어떤 사람인지 알았지요? 아벨이 어떤 사람이구요?「역리적 조건을 자원해 가는 사람」 역리적 조건을 뭐라구요?「자원해 가는 사람」 똑똑히 알아 둬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가난한 사람 앞에 갈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책임지고 가난한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순리가 아니라구요. 역리적 조건, 역리적 조건이예요. 그걸 확실히 알았지요? 아벨이 가는 길은 탕감길인데, 탕감길이라는 것은 역리적 조건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건 아벨의 자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운명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운명길이예요. 뭐 가고 안 가고…. 내가 이거 하다 말고, 뭐 안하면 안 돼요. 사람이 먹고 사는 것은 운명길이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밥을 안 먹을 수 없다 이거예요. 밥을 안 먹고 살 수 있어요?

이러한 원칙을 세운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이 땅 위에 그런 사람, 그런 아들을 못 가졌기 때문에, 딸을 못 가졌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교육을 하는데, 종 앞에 역리적 조건을 세우려면 종의 아버지가 돼야 되나요, 뭐가 돼야 되나요? 자연히 종의 종이 돼야 돼요, 종의 종.

종이란 뭐냐? 종의 종이란 뭐냐? 이 세상에는 종이 마지막이예요. 노예가 마지막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종의 종은 노예가 주인이예요. 노예가 주인이다 그 말이라구요. 노예 주인이 그저 죽이더라도, 도살장에서 주인이 양을 칼로 목을 베어 죽이더라도 반항하지 않고 죽는 거와 마찬가지로 죽어야 되는 거예요. 양은 반항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양과 같은 길을 가야 됩니다. 이게 기가 막힌 원수가 아니라,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이 길을 닦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 영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예언자를 통해 훈련시킨 거예요. 그래서 영통한 사람들에게 전부 다 미치광이 짓을 시킨다구요, 미치광이 짓. 알겠어요? 영적 조건 위에 영통인은 영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해야 된다구요. 그거 왜 그런지 알겠어요? 이 원칙은 일반 사회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기대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대표한 선지자는 아벨길을 대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하는 말이란 전부 가 모순 투성이입니다. 알 수 없다구요. 알 수 없지만 가끔 맞는다 이거예요. 맞는 데에는 일리가있다구요.

그러한, 영계를 통한 모든 선지자를 통해서 역리적 환경을 개척해 나오는 길이 아벨 전통의 역사로 남아져 온 것입니다. 이제 확실히 알겠지요? 「예」 아벨 전통의 역사. 언제나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 않는다구요. 다 그런 거예요. 하나님도 이 코에 걸린 것이요, 예수님도 이 코에 걸린 것이요, 선생님도 이 코에 걸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의 가정도 이 길을 가야 되고, 통일교회 가정도 이 길을 가야 되고, 대한민국도 이 길을 다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 가정도, 선생님을 통해 축복받은 가정도 백 퍼센트는 아니지만 오 퍼센트의 책임을 할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는 동참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안 하고 우리 통일교회 산업체에 와서 일해 먹겠다는 것은 강도예요. 알겠어요? 그것 못 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회사에 취직하겠다는 그 자체가 원리를 아는 사람으로서 위배되는 것이요, 배반자의 입장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은 순리적 놀음을 한 것이 아니라 역리적 놀음을 한 거예요. 지금까지 60평생을 그 놀음 한 거예요. 그러니 반대받기 마련이고, 천대받기 마련이고, 수모받기 마련이지만, 분하고 원통하지만 불평할 수 없습니다. 왜 불평할 수없느냐? 적중(敵中)에 있는 형님을 구하려니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적중에 있는 형님을 구해 가지고 뭘할 것이냐? 형님을 구하지 않고는 어머니를 구할 수 없고 아버지를 구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