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하지 못한 책임을 다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나라가 하지 못한 책임을 다해 나온 통일교회

난 여기 떠나기 전에 본부기지를 다 만들어 놓았고, 대학을 지을 수 있는 땅 70만 평을 사 놓았고 청평에 땅 200만 평을 사 놓았습니다. 하나는 본부교회, 하나는 미래의 젊은이를 위한 대학교 기지를 만든 다음에 그린벨트를 만들었어요. 그다음에 국제수련소 기지 청평을 세워 놓고, 다 만들어 놓고 떠났다구요. 그렇지요? 내 집은 안 지어 놨다구요.

내 집은 없다구요. 그런 선생님이 별의별 낭설을 듣고 별의별 소문을 다 듣고 있지만, 내가 세상죄를 지러 왔으니 짐을 지고 가는 겁니다. 내가 지고 가마. 그러나 나는 쓰러지지 않고 그 짐을 벗고 승리의 월계관을 하늘나라에 가 안고 돌아오겠다고 지금 싸우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성교회 사람들 불러다가 잔치를 베풀어 주고, 기성교회 목사들, 그다음에는 기성교회 장로들, 지방유지들에게 잔치를 베푸는 거예요. 한국의 저명 인사들을 위한 잔치 다 끝났지요? 「예」 나는 민족에 대한 책임도 다 했습니다. 나라가 하지 못한 걸 내가 했습니다. 리단위 대회까지 문총재의 이름을 가지고 이렇게 한 것은 대한민국 5천 년 사에 있어서 처음입니다. 이것을 그 누구도 괄시 못 한다구요. 내가 나가서 외치는 날에는 일주일 이내에 그 조직 이상이 생길 것입니다. 때려부숴 봐라 !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나라에 대한 책임을 다 했다구요. 김일성을 방어하는 것은 이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부강해지는 데는 이 길밖에 없는 겁니다. 교회가, 기독교가 사는 길은 통일교회밖에 없는 겁니다. 이미 다 보여 준 거라구요.

그래도 못 믿겠으면 내가 경제적 기반을 가진 걸 보라는 겁니다. 서구사회에 가서 그 준비를 해 가지고 원망스러운 나라지만 그런 나라인 것을 잊어버리고 이렇게…. 애국자는 사형장에 가더라도 나라를 배반하지 않고 군왕을 배반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애국자의 가는 길이예요. 그런 마음 가지고 찾아온 거라구요.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 길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죽기 전에.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람이면 뼛골에 사무친 사연을 깊숙이 알고 역사에 수치를 남기는 여러분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게 어렵지만 부디 요 단 기간을…. 오래 있지 않아요. 몇 년밖에 없다구요. 길어봐야 4년 간다구요. 이래서 1977년까지, 4년 이내면 고개 넘는다구요. 그때는 잔당들이 반대할 게 무엇이 있겠어요. 그러한 세계적인 전당을 앞에 놓고 엄숙한 제사장 길을 개척하는 길임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이렇게 선생님 말을 듣고 전통만 세워 주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욕심을 부려서 빨리 하고 싶으면 말이예요. 430가정들 전부 다 지역 만들어 가지고 교회 만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까지는 할수없으니까 72가정부터 하지만 124가정도 집어넣고…. 근거지를 마련해 놓으면 거기서…. 지금 당장에 딴 곳을 편성해 가지고 해도 좋다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홈 처치 기반을 빨리 닦으라는 겁니다. 이것을 닦은 사람들은 선생님이 전부 다 외국으로 끌어낼 거예요. 빨리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빨리 하라구요. 내려요.

「교수교회는…」 교수교회는 몰라요. 난 모릅니다. 교수교회에도 홈처치 있어야지요. 교수라고 뭐 홈 처치 없나요. 천국 갈 때, 여러분이 하늘나라에서도 교수예요? 형제가 되지요, 형제. 하늘나라에 가서는 교수가 아니예요. 지상에서나 교수지. 윤박사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박사가 박살됐다고 섭섭 했다나? (웃음) 요즘엔 내가 박사들 보고 못살게 굴어요. 윤박사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나요. 누굴 또 잡아서 해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