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본을 보여 주는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본을 보여 주는 사람이 돼야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미국을 버리고 따라갈래요? 그런 사람이 히말라야 산정, 에베레스트 산정에 앉아 있으면 찾아갈래요? 「예」 남편이 있는데도? 「예」 여러분을 죽인다고 협박해도 갈 거예요? 「예」 엄마 아빠도 반대하고, 형제도 반대하고, 선생도 반대하고, 나라도 반대하는데도? 「예」 그럼 나보다 더 훌륭하게? (웃음) 미국 국민들의 마음이 나쁜 줄 알았더니 기질상으로 볼 때는 아주 멋진 마음도 갖고 있구만!

세계에 어디를 가더라도 히피같이 이래 가지고 이렇게 다니는 건 전부 다 미국 사람이더라구요. 철딱서니 없게 놀고 다니는 걸 보면 전부다 미국 사람이예요. (청중 한 사람을 딱 때리심. 웃음) 질서가 없고 말이예요. (웃음) 여러분들이 웃는 걸 보니까 그게 맞는 말인 모양이구만. 일본 사람들이나 한국 사람들은 제발 그렇게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웃음)

그런 의미에서는 나도 미국 사람이 좋다구요. 좋긴 좋은데, 그게 세계를 위해서 돌아다니는 거예요, 신세를 지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거예요, 세계를 망치기 위해서 돌아다니느냐 이거예요. (웃음) 무엇 때문에 돌아다녀요? 휘─익 돌아다니면서 연애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 놀음 한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그 놀음 하려고 한다구요. 이거 안 되겠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여자들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옆에 가서 같이 가자고 하면 따라 들어간다구요. (웃음) '나는 당신이 좋아요. 진짜 좋아한다구요' 하며 따라간다구요. 그게 좋은 거예요? 그게 위대한 미국이예요? 그러한 일이 있더라도 '내 모양은 이렇게 철딱서니 없고 서푼짜리 가치밖에 안 되지만, 이러한 것은 세계를 망치는 일이니 안 되는 거야'라고 하면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다른 나라에 가서 교육을 하고, 다른 나라에 가서 본을 보여 주면 위대한 미국 젊은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똥개가 돼요, 똥개.

그래서 세계를 위하는 생각이 있다면 '야, 너 히피족 보기 싫다. 머리 깎아!' 하면 '예스' 하면서 머리를 깎아야 돼요. '아이구 난 싫어' 이러면 안 돼요. 나는 미국 좋아하지 않아요. 이런 나라는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세계의 몇몇 나라는 좋아하지만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나라는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 그래요? 미국 국민이 그래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왔으니까 미국식으로 하면 될 게 아니야?' 이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미국식으로 하면 망하기 때문에 안 하는 거예요. 할 수도 있다구요. 머리를 안 깎고, 여러분들처럼 댄스도 하고, 다 할 수 있어요.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세계를 위하는 것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하는 것에 의해 미래의 미국이 형성되고 세계가 따라올 수 있기 때문에, 힘들지만 이 길을 취하는 거예요. 지금 미국은 너무 쉬운 길을 가고 있어요. 그렇게 가기를 다 싫어하는데, 왜 그렇게 가는 거예요? 롱 헤어 커트 한 가지만으로도 미래의 미국상이 이렇게 된다는 결론을 내다볼 수 있는 거예요. 세계가 다 통하면 세계가 다 좋아질 수 있습니다.

환드레이징은 왜 해요?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돈을 전부 다 자기 포켓에 몰아넣기 위해서, 도둑질해 가기 위해서 환드레이징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난 미국 돈을 한푼도 안 쓴다구요. 미국이 통일교회 선생한테 빚을 졌으면 졌지, 내가 절대 신세지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게 사실이예요? 「예」 그게 사실인지 얘기 좀 해보라구요. 얘기 좀 해봐요.

이 길을 통해서 우리는 세계를 구해야 돼요. 내가 죽어 가더라도 역사나 세계가 환영할 날이 틀림없이 올 줄 알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우리는 큰 것을 갖고 있습니다. 높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 넓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 깊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 긴 것을 갖고 있습니다. 다 가지고 갑니다. 오랫 동안, 10년이고 20년이고 일생동안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무니가 좋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