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년 역사가 지지 못한 짐을 내가 지고 있다는 게 위대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천만 년 역사가 지지 못한 짐을 내가 지고 있다는 게 위대하다

여러분, 이제 앞으로 무엇을 두고 자랑할 거예요? 약혼하고 3년이고 5년이고 세계를 위해서 서로 만나 가지고 극복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보게 되면, 그 부모들도 보게 되면…. 미국 사람들은 약혼했다 하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 거예요. 오기 전부터…. 그런데 호텔에서 만나 가지고는 말이예요, 아내 될 사람이 그 남편 될 사람에게 '굿 바이' 하고 쓱 가는 것을 그 부모들이 볼 때…. (행동을 해 보이심) (웃음) 이럴 수 있는 태도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세상 같으면 벌써 키스하고 뭐 이럴 텐데 악수도 안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래 놓고 하나는 북쪽으로 하나는 남쪽으로 가더라도 신랑 어디 가서 바람 안 피워요. 어디 가서 다른 여자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순진하고 얼마나 위대한 거예요. 걱정도 안 하고, 돌아보지도 않고 희망에 차서 걸어가는 그 여자가 얼마나 멋지고 그 남자가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여러분이 '내가 그런 남편을 만들겠다' 해서 일생 동안 노력한다 해서 그런 남편을 만들 수 있어요? 「있습니다」 「없습니다」 (웃음) 무엇이 만들었어요? 이 유니피케이션 처치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리와 레버런 문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박수)

이런 것 생각할 때, 통일교회가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나는 남편은 좋고 아내는 좋지만,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싫어!' 이런 사람은 강도예요, 이런 강도 같은 녀석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내가 용서해 줄께요. (웃음) 그래. 그래. 그런 거예요. 그런 거예요. 이제는 알았어요? 「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이라는 것을, 약혼한 남자와 여자로서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몰라서 그랬지요.

이제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떡 서서 볼 때, 세계에 부처가 많이 있는데, 약혼한 부처로부터 사는 부처가 많은데 그 가운데서 훌륭한 부처를 표창하려고 고르는데, 미국 천지에 널려 있는 그냥 약혼한 부처와 통일교회에서 약혼한 부처를 볼 때에, 몇백만 대의 일의 자리에 우리가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보다 높은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등에서 100등까지, 1000등까지 누가 할 것 같아요? 「통일교회의…」 1000등까지에 세상 사람들은 한 쌍도 없다구요. 세상 사람은 한 쌍도 없다 이거예요. 1001등부터는 있을 것이다! 「없습니다」 왜 '노'야? 그렇지. 물론 1000등 후에도 더 있으면…. 그 마지막에는,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서양 사람이 되는 거예요. 1001번부터는 서양 사람이 되는 거지요. 「아닙니다」 (웃음) 또 '노'야? 그러면 내가 말한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역사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한 것이 얼마나 위대해요?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천만 년 역사가 들지 못했던 그 일을 내가 내 어깨에 내 몸에 지고 간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나도 모르겠다구요.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내가 요전에 한국에 가서 무슨 말을 들었느냐? 저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말이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앉으면 세계가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우리는 대한민국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데 세계가 다 뭐야?' 이랬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10년이 지나고 보니 그들의 말이 옳더라. 10년 후에야 깨달았다' 그런 얘기를 내가 들었다구요.

이제는 자기들이 나라만 생각 해 가지고는 살지 못하게 된 것을 알고 보니 과연 레버런 문이 훌륭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10년 전에는 레버런 문이 제일 밑창에 있더니 10년 후에는 높아졌다 이거예요. 또, 넓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길다 이거예요. 그저 핍박을 받아도 지치지 않는 거예요. 지금 60이 넘었는데 쉬지, 다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돈도 벌어 놓고 그랬는데 뭐예요, 이게?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