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이 되려면 현재보다 몇십 배 수고와 고난을 극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챔피언이 되려면 현재보다 몇십 배 수고와 고난을 극복해야

그러면 내가 그들한테 소화를 당했나요, 그들이 나한테 소화를 당했나요? 「그들이 소화를 당한 겁니다」 알기는 아는구만. 신학자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니 이제는 전부 다, 요즘에 와서는 위신 다 버리고 그러더라는 거예요. (박수)

세상에서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반대하는데, 제일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나를 지지하는 거예요. 종교계에서도 신학자들, 일반 기성교 졸개들, 목사 짜박지들은 전부 다 반대하는데 세계적인 신학자들은 나를 지지했어요. 그럼 됐지요. 신학교 교수들이 강단에서 레버런 문에 대해 가르치고,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들이 레버런 문 사상을 가르치니 그러면 됐지 뭐.

저 루빈스타인이 '나는 서구사회에서 그래도 한다하는 학자인데 레버런 문은 뭐 동양을 초월했어' 하고 말했는데, 그 말이 부끄러운 말이 아니예요. 딴 세계를 아는 거예요, 딴 세계를. 동양만이 아니고 레버런 문은 영계를 아는 거예요. 딴 문화세계인 영계도 아는 겁니다. 그 루빈스타인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대표자였는데, 이제는 '아!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대표자가 될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여러분들이 잘되었으면 됐지,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랄 욕심이 있느냐 말이예요. 이걸 소화하고 그래야 되는데 소화도 못 하고 '아이구, 나 배탈이 나서 죽겠다! 너희들 전부 다 동네 일 하지 말고 나를 도와 다오' 이러는 건 말도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앓아서 죽든 말든 내버려도 낫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배탈이 나 가지고 설사하고 토하면서 '아이고, 죽겠다' 한다고 동정해야 되겠나요, 내버려 둬야 되겠나요? 설사가 나 가지고 허─허─허─ 그래도…. (웃으심) 그래야 낫는 거예요. 그래야 낫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고, 레버런 문도 몰라주고, 닥터 더스트도 몰라주고, 아이고 나 죽는다. 아이고, 통일교회…' 그럴 때는 에라 차 버리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야 낫는 거예요. 그게 사랑입니다. (웃음) 오늘도 그런 사람이 여기 와 앉아 있을 수 있지요. 그래야 낫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자기 힘으로 나아야 됩니다. 자기 힘으로 나아야 된다구요. 그 병을 알아 가지고 자기가 알아 가지고 고쳐야 앞으로 그 이상의 것도 극복할 수 있다구요.

아까 말한 공산당문제, 윤락문제, 교회몰락문제, 이것들을 내가 책임 지겠다고 말했는데, 통일교회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을 방어할 수 있고, 윤락문제를 방어할 수 있고, 기성교회 이상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실현하고 있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안 되었을 때에는 될 때까지 하는 거예요.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더라도 나는 계속할 것입니다!

자, 여러분 챔피언이 될래요, 위크 맨(weak man;연약한 사람)이 될래요? 어떤 거예요? 「챔피언이요」 챔피언이 되려면 훈련을 해야 돼요. 현재보다 몇십 배 이상 수고와 고난과 극복을 자랑삼아야 됩니다. 미국 국민들도 미국 법정투쟁에서 도망가는데 나는 그들에게 몰리면서도 싸우는 거예요. 이게 남자예요. 이게 사나이다운 사나이예요. 나는 미국 사람이 아니지만 미국 사람들이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정부를 대해서 그렇게 싸우는 거예요. (환호. 박수) 이것이 무니의 자랑이요, 레버런 문의 자랑이요, 우리의 자랑입니다.

태풍이 불어 와 부두에서 배의 출범을 금지하는데 출범을 명령하는 사나이라구요. 왜 그러느냐? 오히려 태풍이 불어 올 때에 적이 진두 명령을 하면서 들어올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할 때, 우리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태풍이 불어와도…. 얼마나 멋져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와 세계가 망할 수 있는 길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런 때에 기록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역사는 평범한 데서 기록되는 게 아니예요. 새로운 문화의 발전이라든가, 혁명적인 일이 있는 그런 때에 기록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