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책임을 수행하시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책임을 수행하시는 하나님

자, 그러면 이제부터 인치를 취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러면 오늘 내가 얘기를 잘했다 그 말이예요. (박수)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도 예외가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 천국에는, 하늘나라에는 누가 있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있어야 돼요. 그다음 뭐가 있어야 되겠어요? 「트루 페어렌츠(True Parents;참부모)」 트루 페어렌츠보다 트루 맨(true man;참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다고 미국의 대통령 트루먼이 아니라구요. 트루먼이 아니라구요. (웃음) 트루 맨이 있고, 천국에 또 무엇이 있겠어요? 트루 갓(true God;참하나님)이 있고, 트루맨이 있고, 그다음에는 뭐가 있겠나요? 「트루 우먼(True woman)」 트루 씽(true thing;참된 것)이 있다구요. 그 세 가지가 가장 귀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내가 천국의 중심이다'라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편안하고 좋기만 할까요? 「아니요」 책임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큰 세계의 우주의 중심인 만큼 그 책임이 크겠나요, 작겠나요? 「빅(Big;큽니다)」 빅, 빅, 빅이라구요. (웃음) 그러면 그 슈퍼 빅이 지구의 센터인데, 그분이 순간적으로 졸면 어떻게 되겠어요? 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쯤 쉬자, 한 이틀쯤 쉬자 해 가지고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일하기 싫은데 한 1년이나 3년쯤 전부 다 놀고 좀 쉬면 좋겠지요? 하나님이 만약에 한 3년 놀고 쉬면 좋겠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나겠어요, 큰일이 안 나겠어요? 「큰일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졸 수 없고, 쉴 수 없는 분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리고 영계의 본부에는 밤이 없고, 쉬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니 하나님이 우리가 가진 몸뚱이를 가지고 되겠어요? 하나님은 24시간, 영원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가지고 그 책임을 수행하는 분입니다. 그 센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는 그 센터에 의해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될 때에 내가 쉰다는 것이 죄예요, 위하는 거예요? 「죄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쉬면서 '아이고, 요즈음은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야단하지만, 하나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더 복잡하겠어요, 야단나겠어요? 쉬겠어요, 더 책임이 중하겠어요? 「더 책임이 중하십니다」 뭐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3분의 1이나 된다나요, 하루 동안에. 범죄도 많고 모든 것이….

자, 그런 걸 볼 때 하나님이 좋겠구만. '야!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하겠구만. 「아니요」 (웃음) 여러분 무니들도 '메리 크리스 마스!'라고 그래요? 무니들은 어때요? 할말 없다구요.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나쁜 것이요」 차원이 달라야 돼요.

또, 그 말이 났으니 말인데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휴가철)에는 말이예요, 방학 때라든가 더운 여름에 남들은 전부 다 버케이션을 갔지만, 레버런 문은 독일에 가 가지고 조그만 방에서 땀흘리며 야단했다구요. 버케이션은 무슨 버케이션이예요. 그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굿(Good;좋은 것)」 그게 왜 '굿'이예요? 나는 나빠요. 난 나쁘다구요. 「굿」 왜 '굿'이예요, 왜? 「하늘나라에 갈 수 있기 때문에요」 그말도 좋지만,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대상의 자격을 갖추어야 되기 때문이예요. 나만이 당신 앞에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뉴욕시의 못된 곳, 할렘가로부터, 사창가로부터 점점 지옥화되는데, 그곳을 천국으로 만들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 대상의 가치를 추구한다 하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뉴욕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게 되는 날에는 그때는 내가 쉬고, 그때는 내가 잠을 자고, 그때는 내가 여행을 갈 것입니다.

자,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종교지도자가 되었으면 됐지, 무엇 때문에 미국 정부하고 싸우고 공산당하고 싸워요? 왜 싸워요, 왜? 하나님이 이런 것에 대해서 제일 걱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류 앞에 세계의 문제를 놓고 제일 걱정하니까, 하나님이 걱정하는 일을 내가 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상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끝까지 나가는 날에는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박수)

통일교회 교인들은 레버런 문이 누구보다 수고한 걸 알아요? 그걸 인정해요? 「예」 일생 동안 핍박을 받고, 일생 동안 지탄받고 조롱받았다구요. 그거 누가 좋아하겠어요, 누가? 나도 싫다구요. 왜? 왜 그런 놀음을 하느냐? 왜 그런 놀음을 세계적으로 하느냐?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