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 세계에서부터 바이브레이션이 퍼져 나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학자 세계에서부터 바이브레이션이 퍼져 나가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뭘했느냐? 중간층인 권력층들은 반대하지만 학자 세계가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다구요. (박수) 동양에서 온 종교 지도자가 오늘 세계 학자를 이렇게 묶어 가지고 이 동서 세계를 이렇게 움직이는 이런 운동을 하는 것은 아마 내가 처음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그 사람들이 글을 쓰게 되면, 통일교회에 대하여, 레버런 문에 대하여 글을 쓰는 데는 어떤 문학가들이 쓰는 것보다 최고의 권위 있는 학자들이 글을 쓸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이 쓰는 책 내용은 찬양을 중심삼고, 이것을 조종하고 이걸 확장하고 세계적으로 일원화시키기 위한 내용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붓대를 돌리기 시작하는 운동이 이 세계 도처에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신비의 사건이요, 기적적인 사건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40억 인류의 새로운 방향의 핵을 이루게 되었다 이런 말이예요, 학자 세계에 있어서.

자, 북미,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무니니 뭐니 해 가지고 야단하고 있지만, 남미에서는 국가 대통령이 환영해 가지고 우리 요원들을 불러다가 자기 군대를 사상무장해 달라고 하는 운동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받은 사람들 가운데에는 공산당 요원들이 많았다 이거예요. 그들의 소감문 가운데 자기는 공산당이었는데 공산당이 나쁘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서 전환했다 하는 것도 있어요. 그런 실상을 바라보고는 충격적인 감동을 받아 가지고 그 대통령 자신이 우리 교육 요원들을 불러다 품고 환영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박수)

대통령이 그렇고 행정 책임자들이 그렇게 되었는데 학자한테 물어보니까 학자가 뭐라고 하느냐 하면 '대통령, 왜 이렇게 늦었소? 벌써 했어야 됩니다!’이러고 따진다는 거예요. (웃음) 대통령 자신이 그렇게 감동받고 학자들한테 문의하니 학자가 벌써 알고 대통령을 추궁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자,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이 어디, 어느 나라 가든지 '아, 학자 세계의 이러이러한 사람 모이소!’하면 모일 수 있는 이런 기반이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

내가 요전에 독일에 가 있으면서 말이예요, 숨어 다녔다구요. 자꾸 만나자고 해서 숨어 다녔다구요. 그래, 학자 세계에서 수수께끼예요. 레버런 문이 학자 세계에서도 수수께끼예요. 남 같으면 만나자고 자기들을 찾아올 텐데 찾아오지도 않고 말이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렇게 살면서도 그 무엇인가, 그 바이브레이션에 대한 영향권이 점점 커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거예요.

심지어는 이번에도 학자들 모임이라든가 신학자들의 모임에서 그 사람들이 공통으로 얘기하는 것이 뭐냐? 자, 이 단체하고 한 번 인연맺으면 그걸 끊을 수 없대요. 매력이 있다는 거예요. 자 이거 안 가 보면 궁금하다는 거예요. 잊을 수 없대요. 우리 통일교회나 통일교회 사람들에 대해서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것이 학계로부터 또 사업계….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에서 레버런 문을 말할 때에는 종교 부흥사가 아니라 한국의 경제 지도자니 이래 가지고 야단을 했지만 사실이 그렇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문화면에 있어서도 요전에 뉴욕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이 리틀엔젤스에 가지 못해서 경쟁이 붙지 않았어요? 세계의 유명한 무용가가 아시아 무용수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 무용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아시아 무용수를 만들어야겠다고 야단이예요. (박수) 옛날 이야기를 선전삼아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도대체 이 레버런 문 상, 오늘날의 참부모 상이 뭐가 되어야 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럼 여러분들 참부모의 이미지를 생각하기 전에 하나님의 이미지는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우리 인류의 부모다, 인류의 부모라는 분이다 이렇게 결론이 나온다구요. 인류 가운데는 천태만상의 상이 있다구요. 그게 쉽겠느냐 이거예요.

지극히 신경질적인 백인 여자에 대해서도 부모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저 불평 많고 아주…. 동양 사람들은 말이나 적지, 서양 사람들은 얼마나 말이 많아요, 따따따따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런 여성계의 아버지가 되려면 같이 말해서 되겠어요? 말이 없으면서도 그저 얼굴 보고 좋아하고 이러는 것밖에 없을 것입니다. (표정을 지으심, 웃음)

이거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병신 사람, 죽어가는 사람, 자살하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모든 사람이 맞추어 보더라도 거기에 맞출 수 있는, 그 사람들의 소질에 필요한 주체성을 지녀야 되는 분이 하나님이예요. 부모예요. 여러분은 그게 쉬울 것 같아요?「아니요」 나는 매우 매우 쉬워요. (웃음) 그렇게 생각할 때에 레버런 문 개인은 지금까지 도대체 어떤 길을 걸어 왔나? 그걸 알고 싶을 거라구요. 그렇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