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세계에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자

자, 이제는 결론을 짓자구요. 바이브레이션! (웃음)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이 세계로 퍼져 나가요. 영계로도 퍼지고 세계로도 퍼져요. 레버런 문은 그런 생각을 해요. 영계가 우리와 더불어, 지상의 인류가 우리와 더불어, 역사가 우리와 더불어 함께한다, 이 생각을 한다구요. 이거 얼마나 멋져요?

자, 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 물건을 가지고 가는데 전부 다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기 위해서 가지고 가는 거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러므로 이제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자,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먹기 위해서 살고 자기의 집을 위해서 살지만 우리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 인류와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이 얼마나 신나요. 내가 사랑을 가지고 가서 딱 던지면 마치 조용한 호수에 돌을 던질 때와 같이 천하가 다 이 바이브레이션이 일어난다 이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옛날엔 말이예요, 조그마한 돌 가지고 파문을 일으키는데, 이 늪이 대양이다 세계다 하면서 이렇게 했던 것이 조금 더 큰 늪이 되더니, 또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가다 보니 이 세계가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어디에 가서 선생님이 한마디 ‘꽝’하면 큰 바윗 덩어리가 '웅웅’하는 것 같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세상이야 욕을 하겠으면 하라지요. 우리 이 안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여러분들은 새우잠을 자면서도 행복하다고 노래하고…. 얼마나 무니가 행복하냐 이거예요. 자, 우리가 추운 데서 환드레이징을 하는데 추워서 신문 한 장 갖다 여기에 (행동을 하심) 쓰면서도, 그 신문 한 장이 필요한 처지지만 거기서 노래를 지을 수 있고 시가 흘러 나올 수 있는 그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잘먹고, 잘살고, 편안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런 대회, 무슨 기념일이다 할 때는 언제나 제일 피곤한 것은 선생님이예요. 그런 것 알아요? 제일 피곤한 게 나다 이거예요. (웃음) 요전에는, 정월 초하룻날은 여섯 번을 얘기했다구요, 하루에. 다리가 다 이렇게 되어도 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게 불행한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의 진수를 뿌리는 거예요.

자,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무슨 바이브레이션을 목적으로 하느냐? 사랑의, 참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박수) 그리고 여러분들은 오늘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였다가 그냥 가면 안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들도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일으키는 주체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가야 돼요. 그래야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거 좋아요?「예!」맹세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지금부터라도 하겠어요?「예!」어디로? 홈 처치로 사랑의 바이브레이션을 갖고 가는 것이다! 아멘. 「아멘!」 (환호. 박수) *